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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키잡이] 청해성, 총서기의 당부대로 아름답고 부유하며 민족단결진보에 앞장서는 발전의 새 장 엮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28일 00:00
2016년 전국 인대정협회의기간, 습근평총서기는 청해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국가 주체기능구 계획을 깊이 관철하고 생태문명선행구, 순환경제발전선행구, 민족단결진보선진구 건설에 력점을 두며 생태환경보호, 빈곤해탈공략, 민족지역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해성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생태보호 우선, 질 높은 발전 추진, 고품질의 생활 창조”라는 한가지를 우선시하고 두가지를 높이는 전략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며 아름답고, 부유하며 민족단결진보에 앞장서는 발전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생태환경은 대체품이 없고 쓸때는 느낌이 없지만 쓰고나면 다시 찾아올수 없다. 2016년 3월 10일, 습근평총서기는 12기 전국인대 제4차회의 청해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중국 삼강원국가공원체제 시점을 잘 실행하고 생태프로젝트, 에너지 절약 오염물배출 감축, 환경퇴치, 아름다운 도시농촌건설을 통일계획하고 일괄 추진하며 국가생태안전 보호벽을 단단히 다져 청해성을 아름다운 중국의 내놓을만한 명함장이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년래, 청해성은 일련의 생태건설조치를 잇따라 실시하였다. 삼강원국가공원 건설에서 청해성은 “구룡치수”, 관계부처가 많아 일 효과성이 떨어지는 난제를 해결하고 제도의 기본 골조를 구축하며 산과 하천, 삼림, 농토, 호수, 초원에 대한 계통적인 관리를 통일계획하고 함께 추진했다.

방목 금지를 통한 초원 복구, 생태 이민 등 일련의 사업을 전개하면서 삼강원지역의 생태환경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삼강원국가공원관리국 리효남 국장은 향후 공원 생태보호, 산과 하천, 삼림, 농토, 호수, 초원 계통화 관리의 근본 목표에 따라 보호프로젝트 포석을 확대하고 해당 구역의 수환경자원과 제반 생태요소에 대한 전천후적 관측과 조기경보를 전면 실시하여 삼강원지역의 생태 안전벽을 더 단단히 쌓아갈것이라고 표했다.

발전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청해성은 일련의 조치를 취해 친환경발전을 확보했다. 자연보호구내의 광업권을 전부 취소하고 청해호 새섬 모래섬, 냐인보유제 등 풍경구의 관광경영활동을 중단하였으며 호흐실 세계유산지의 불법 횡단을 금지하고 생태보호를 위해 삼강원의 만천여가구 목축민들을 고향에서 새 주거지로 이주하게 했다. 청해성 류녕 성장은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일관성있게 실행하고 생태환경 합동건설, 합동방지, 합동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국가공원성 건설이라는 관건적 조치에 력점을 두고 “중화수탑”을 보호하며 지구의 수호자 역할을 다하고 인간과 자원의 조화로운 공생을 추진하며 생태 보편적 혜택, 민생복지를 부단히 확대하여 아름다운 중국에 색채를 더해줄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청해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민족지역의 특색우세산업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민족지역의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민족지역의 특색 우세산업 육성에 큰 힘을 들이며 민족지역의 자체발전능력과 지속가능 발전능력을 더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야크는 청해성 축산업 목축업 발전의 룡두산업이다

청해성 다퉁 종자소 농장에서 키워낸 “다퉁 야크”는 세계적으로 처음 인공배육에 성공한 새 품종이다.

2018년 청해성은 “야크산업발전을 다그칠데 관한 실시 의견”을 반포하고 야크와 고산 보리 산업발전 3년행동계획 실시를 가동했으며 량질 농산물, 구기자, 야크 등 산업련맹을 내오고 농산물 축산물 가공 전환률을 56%까지 끌어올렸다.

습근평총서기는 청해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큰 마음을 먹고 강도를 높이며 속력을 내고 진척을 다그쳐 한마음한뜻으로 빈곤해탈공략전의 승리를 안아오고 2020년에 가서 현행 표준에 따른 농촌 목축구 내 전반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확보하며 모든 빈곤현의 모자를 벗겨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빈곤해탈공략은 반드시 정밀성에 방점을 두고 교육 빈곤해탈, 빈곤해탈 효과의 지속가능성을 더 중요시해야 한다고 표했다.

청해성은 교육빈곤해탈에 중시를 돌려 빈곤이 대를 잇는 현상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했다. 교육빈곤해탈 데이터 플랫폼 건설 추진을 통해 인구와 학적 수치 비교를 강화하고 중퇴 학생들의 복학 사업에 큰 힘을 들였다. 청해성 교육청 동림 부청장은 제반 조치를 계속 완비화하고 가난구제의 실제 효과성을 높이며 정밀 정책 시행을 강화하고 더 많은 력량을 집중시켜 법에 따라 학생들의 중퇴 관리, 학적 보류 사업을 강화하고 합동 통제와 합동보호기제를 완비화하고 9년의무교육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며 학생들의 걱정 없는 진학과 학업 유지, 우수한 성적을 보장할것이라고 말했다.

청해성의 심층 빈곤 실태를 감안해 2019년 청해성은 산업가난구제 인솔작용, 기초시설 건설 강화, 공공봉사 관철 추진 등 방식으로 심층 빈곤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였다. 청해성 류녕 성장은 남은 17개 빈곤현의 모자를 전부 벗겨주고 170개 빈곤촌과 7만7천명 빈곤인구를 전부 빈곤선에서 벗어나게 하며 4년 집중 공략과업을 전면 완수하고 예기대로 빈곤해탈공략의 군령장을 실현할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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