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월 26일, 톈안먼광장의 여러 개 5G네트워크 전송 장비가 정식 개통됨에 따라 톈안먼광장이 정식으로 5G시대에 진입해 5G스마트광장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 5G 네트워크 전송 장비들은 처음으로 중앙텔레비전방송총국의 5G+고화질 양회 뉴스보도를 전송하게 된다.
톈안먼구역은 특수한 역사적, 정치적 의의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에서 중대한 축전, 성대한 집회 및 외사영빈을 진행하는 장소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경제사업회에서의 5G 상용화의 가속화를 제출한 후 베이징 유니콤은 광장구역을 첫번째 5G건설구역으로 정했다. 베이징 유니콤은 시공조건이 가혹하고 공예질이 높은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단시간내에 여러 개 5G네트워크 전송 장비 건설, 테스트와 개통을 완성했다. 테스트를 거쳐 현재 상행속도는 200 Mbps, 하행속도는 2.6Gbps에 달해 중앙텔레비전방송총국의 5G+고화질 양회 뉴스보도 전송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5G 네트워크 전송 장비의 개통은 톈안먼광장이 ‘5G스마트광장’으로 변신했음을 의미한다. 5G 네트워크는 신호가 더욱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속도가 더욱 빨라져 톈안먼광장, 구궁과 같은 대형 관광명소에 큰 영향을 가져다주게 된다. 향후 많은 사람들의 고속 인터넷 접속,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는 수요에 만족을 주는 외에 5G 네트워크는 또 4K고화질 영상통화, 초고화질 다중영상 백패스 등 업무를 지지할 수 있기에 광범위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좋은 출행체험에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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