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100년의 봄, 스타들이 뛴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28일 16:04



연기자 김유정(왼쪽)-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 스포츠동아DB

스타들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행사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재능으로 힘을 보탠다.

연기자 김유정은 28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KBS 2TV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진행자로 나선다. 2016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함께 출연한 진영과 호흡을 맞춰 조수미, 다이나믹 듀오, 홍진영, 위키미키 등 가수들이 펼칠 화려한 무대를 소개한다. 그는 “뜻깊은 무대인만큼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떨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3건 더보기

이어 3월1일과 2일 방송하는 KBS 1TV 다큐드라마 2부작 ‘그날이 오면’의 내레이션도 맡았다. 바쁜 일정에도 당시의 벅찬 감동을 직접 전하고 싶다는 의지로 참여했다.

MBC가 1월1일부터 방송하고 있는 100부작 3분 다큐멘터리 ‘1919-2019, 기억록’을 통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00명의 스타가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잇고 있다.

이순재, 성동일, 손현주, 신하균 등과 이준익 감독,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 등이 독립운동가 김원봉, 안중근, 윤동주, 손병희 등 100인의 발자취를 짚고 있다. 한국사 강사 설민석은 25일 방송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그동안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 운동가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정선희-양희은-소이현(왼쪽부터). 사진제공|MBC·SBS

라디오 DJ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MBC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정경미, 정선희, 양희은은 3월6일부터 3일간 표준FM을 통해 방송하는 3부작 라디오 다큐드라마 ‘님 찾아 가는 길’에서 각각 안경신, 오광심, 정정화 역을 맡아 조국을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삶을 바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목소리로 전한다.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을 진행하고 있는 소이현은 드라마 ‘3월의 소녀’의 유관순을 연기하며 그의 일생을 따라간다.동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7%
10대 0%
20대 7%
30대 3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3%
10대 0%
20대 7%
30대 10%
40대 20%
50대 7%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