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립대학 동아시아연구소 조리소장 진강은 일전에 중국이 조선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표시했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6자회담으로부터 중국은 지역 긴장정세 완화, 조선반도 비핵화 추진을 위해 국제무대에서 아주 적극적인 역할을 맡았다. 중국은 비핵화 주장을 견지하고 조선이 핵시험을 전개하는 것을 명확히 반대하는 한편 조선과 해당 대국의 긴장관계 완화에서 중요한 중재 역할을 발휘했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대국으로서 중국은 동아시아정세에 대해 중요한 영향력이 있다. 미국외 로씨야, 일본도 조선반도문제 해결에서 영향을 발휘했다. 중국은 이런 국가들과 밀접한 래왕과 소통을 유지해왔고 그 가운데서 조정자 역할을 맡았는데 이는 조선반도 핵문제의 최종해결에 중요한 영향을 산생할 것이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1여년래 중조 량국 지도자는 여러차례 만났다. 이는 중국이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계속 중요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음을 보여주며 또 중국과 조선이 줄곧 밀접한 련계를 유지해왔음을 보여준다. 목전으로 볼 때 이는 아주 중요하다. 고립정책은 조선반도 정세의 최종 완화에 불리하며 효과적인 접촉과 대화만이 이 문제를 최종 해결하는 효과적인 경로이기 때문이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평화적 대화의 방식으로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해왔으며 조선반도 비핵화를 지지하고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각항 해당 결의를 지지해왔다. 또한 국제사회가 조선과 진일보 접촉과 대화를 진행하기를 바라고 지역 정세 긴장을 진일보 초래할 수 있는 군사, 안보 면의 모든 행동을 반대했다.
진강은 과거에 해당 국가들이 대치하는 상태에서 어느 한측을 두둔하면 기타 국가의 리해와 지지를 얻기 힘들고 문제 해결에도 불리함을 반드시 보아내야 한다면서 중국의 주장은 균형된 자세로 각측이 최종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