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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청년 간부 양성반 개강식에서 중요한 연설 발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02일 00:00
2019년 봄학기 중앙 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청년 간부 양성반이 3월 1일 오전 중앙 당학교에서 개강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개강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수한 간부를 양성하고 선발하는것은 하나의 대사로서 당과 국가의 운명, 민족의 운명, 인민의 복지에 관계되는 백년대계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광범한 간부 특히는 젊은 간부들은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 리론수양을 강화하고 진정으로 배우는 과정에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며 학습하고 사고하며 실천하고 터득하는 과정에 초심과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자신의 직책을 성실히 리해하는 과정에 자아를 부단히 수련하고 지식과 행동을 통일시키는 과정에 주동적으로 책임을 짊어지며 당에 대한 충성심과 인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 사업에 대한 진취심과 법률, 규률에 대한 경외심을 유지함으로써 확고한 신념과 강한 정치, 뛰여난 능력, 옳바른 작풍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 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개강식에 참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치적 확고성과 당성 면의 확고성은 리론적 확고성을 떠날수 없다며 간부가 성장하려면 반드시 맑스주의 리론 무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근 14억 인구에 달하는 대국에서 집권하는 우리 당은매우 복잡한 국내외 환경에 직면해있고 무거운 집권사명을 짊어지고 있기때문에 리론적 사유가 부족하면 각종 위험부담과 곤난을 전승할수 없고 앞으로 전진할수도 없다. 때문에 우리는 리론학습을 강화하고 변증법적 유물론과 력사적 유물론을 운용하며 맑스주의 립장과 관점, 방법을 터득하고 공산당 집권 법칙과 사회주의 건설 법칙, 인류사회 발전 법칙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간부들은 리론학습에 많은 정력을 몰부어야 한다. 리론학습을 전면적이고 계통적으로 학습하고 깊이 사고하면서 학습하며 실정에 결부해 학습해야 한다.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학습하고 그 시대적 의의와 리론적 의의, 실천적 의의, 세계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그 핵심 요지와 정신 실질, 풍부한 함의, 실천 요구를 깊이 리해해야 한다. 새 시대 새 실천과 사상 사업실정에 결부해 목적성있게 학습하고 많이 사고하며 심도있게 학습하여 철저히 깨달아야 한다. 리론학습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원작을 읽고 원문을 학습하며 원리를 터득하는것이다. 많이 읽고 많이 기억하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자아수련을 강화하고 직책을 리행하며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는것과 결부시키며 학습과 사고, 실천을 련계시키고 지식과 신용, 행동을 통일시켜야 한다.

중국공산당원의 리상신념은 맑스주의와 력사법칙에 대한 깊은 리해를 바탕으로 건립되였다. 력사와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한 정당이 원대한 리상과 숭고한 추구가 있다면 강유력해지고 어떠한 난관도 다 이겨낼수 있으며 가는곳 마다 승리할수 있다. 또한 간부가 확고한 리상신념이 있다면 역할이 더 커지고 마음의 그릇도 더 넓어지며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할수 있어 그 어떤 시련도 다 이겨낼수 있다. 신앙을 충분히 인정한다면 한평생 굳게 지켜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큰 문제가 발생한다.

간부의 리상신념을 가늠하는 관건은 당에 대한 충성이다. 지도간부는 당에 충성하고 청렴하며 과감히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여기서 충성은 영원히 첫자리이다. 당에 충성하려면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 관철해야 한다. 당의 정치 규률과 정치법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정치립장과 정치방향, 정치원칙, 정치도로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이러한 일치는 진심에서 우러난것이고 확고부동해야 하며 그 어떤 상황에서든지 동요되지 말아야 한다. 충성과 신앙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것이다. 우리는 당규약과 당규률, 당법칙에 근거해 자신의 리상신념과 사상언행을 검시함으로써 정치본색을 영원히 간직해야 한다.

초심을 잊지 않으면 꼭 성공할수 있다.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맞는 올해는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교육을 진행하는 가장 적합한 때이다. 간부들이 당의 초심과 당의 사명을 깊이 새겨두어야만 인생의 분투는 더 높은 사상기점과 무궁무진한 정신동력을 가질수 있다. 간부들은 인민을 최고 위치에 놓아야 하며 인민들과 함께 고난과 생사를 함께 하는것은 우리 당이 모든 곤난과 위험을 전승할수 있는 근본보장이다. 인민을 떠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해낼수 없다. 우리는, 군중은 진정한 영웅이라는것을 영원히 잊지 말고 그 어느때든지 누구를 위하고, 누구에 의지하며 나는 누구라는것을 잊지 않음으로써 진정으로 인민과 결합되여야 한다.

간부들은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걱정하며 인민을 위하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고향사람들을 마음에 두어야 한다. 문제를 사고하고 결책을 내리며 인민의 립장에 서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인민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간부들은 강한 정치적 책임감과 력사적 사명감을 지니고 위대한 투쟁과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 실천속에 적극 뛰여들어 인생의 리상을 국가의 부강과 민족의 진흥,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위대한 사업에 융합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치를 함에 있어서 자체의 수양 제고를 근본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부의 당성 수양과 도덕수준은 당령과 근무 년한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제고되는것이 아니며 직무의 승진에 따라 자연스럽게 제고되는것이 아니다. 간부의 당성 수양과 도덕 수준은 반드시 자아 수련과 자아 단속, 자아 개조를 통해 강화되여야 한다.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에는 당의 국정운영의 중요한 사상이 내포되여 있다. 또한 중국 공산주의자들의 정치 품격과 가치 추구, 정신 경지, 기풍 품행에 대한 요구로 관통되여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격은 한 사람의 정신 수양의 집중적인 구현이라고 강조했다. 공명정대하고 사심이 없는 품격은 공산주의자들의 빛나는 품격일 뿐만아니라 간부들이 련마해야 할 수양이다. 정신적인 추구를 고수하고 재능과 덕목을 갖춘 사람을 따라배우며 공적인 것과 사적인것, 정의와 실리, 옳음과 그름, 바른 기풍과 그릇된 기풍, 고생과 향락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큰 벼슬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큰 일을 하기 위해 큰 뜻을 품어야 하며, 온화한 마음으로 개인의 승진과 퇴진, 개인의 득실을 보며 흔들림이 없는 자세로 노력하여 당과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간부는 품행이 단정해야 하고 높은 도덕 기준과 기본 자질, 엄숙한 생활 기풍, 건강한 취향을 갖추어야 하며 특히는 자제력을 증강하고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사람이 청렴 결백하지 못하면 강직한 사람이 될수 없다. 청렴은 복이고 탐욕은 화라는 도리를 명기하고, 정확한 권력관과 지위관, 리익관을 수립하고 언제나 자신의 마음과 행위를 잘 다스려야 한다. 간부들은 정확한 공적 관념을 세우고 넓은 마음과 고상한 정신 경지, 력사적인 감당의식을 가지고 “못을 박는 정신”을 발양하면서 착실하고 근면하게 일해야 한다.

두뇌 무장과 실천 지도, 사업 추진에서 립각점은 실천 지도와 사업 추진이다. 학습을 통해 터득하고 실속있게 일하는데서 립각점은 실속있게 일을 하는것이다. 공담으로 국가 대사를 론의하면 나라의 발전에 영향을 주고 진정으로 실속있게 일하면 나라를 흥성하게 할수 있다. 간부들은 정치원칙에서의 시비를 잘 가르고 모순과 위기에 직면하였을때는 과감하게 나서야 한다. 실수에 대해서는 과감히 책임을 감당하고 그릇된 풍조와 과감히 투쟁해야 한다. 간부들의 성장에서 지름길은 없으며 실속있고 바르게 일해야만이 능력을 키울수 있다. 가만히 앉아서 공담할것이 아니라 유력한 행동으로 곤난을 극복하는 분투자가 되여야 하며 갖은 일을 겪으면서 경험을 루적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감히 책임지고 과감히 감당하는데서 한 간부의 당성과 기풍을 보아낼수 있다고 강조했다. “5위1체”의 전반 구도를 통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 배치를 조률 추진하며,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3대 공략전을 잘 치르며 성장 확보, 개혁 추진, 구조조정, 민생 특혜, 위험부담 방지, 안정 확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분발 진취하고 공략을 이겨나가는 실제 행동으로 당과 인민에 충성해야 한다.

중앙 서기처 진희 서기가 개강식을 사회하고 연설했다. 진희 서기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학습 관철하는것을 주제로 전면적으로 학습하고 적시적으로 학습하며, 깊은 사고를 가지고 학습하고 실제와 련계해 학습하여 중요한 사상에 관통된 맑스주의 립장과 관념 방법을 터득하고 당에 대한 충성과 확고한 신념, 자각성과 자신감, 책임감과 감당능력, 능력과 수준을 학습하여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설상, 황곤명이 개강식에 참석했다.

2019년 봄철 학기 중앙 당학교 중청년 간부 양성반 수강생들이 개강식에 참가하고 중앙 관련 부서 책임 동지들이 개강식에 렬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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