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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키잡이] 내몽골과 신강, 습근평총서기가 전국 인대정협회의에서 제기한 요구 관철하며 질 높은 성장에서 새 한걸음 내디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03일 00:00
2018년 3월 5일, 습근평총서기는 13기 전국인대 제1차회의 내몽골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내몽골은 경제의 질 높은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산업구조 전환과 승격에 중점을 두고 실물경제의 내실을 다지고 규모를 확대하며 질을 높여야 한다고 표했다. 내몽골은 현대 에너지 경제 발전에 력점을 두고 신구 동력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질 높은 성장에서 새 한걸음을 내디뎠다.

음력설기간, 포두강철그룹 희토강철판회사의 열간압연작업소에서 직원들은 초과근무를 하며 수출할 희토강철판 생산에 열을 올리고있었다.

주학강 기술 주관은 생산라인 앞에서 분주히 돌아치며 갓 생산에 투입된 차량용 희토강철판 합격률 기준 도달을 위해 현장의 모든 공정 변화를 놓칠세라 눈여겨보고있었다.

2018년 포두강철회사 희토강철 등 강철 원자재는 62개 국가에 수출되였다. 그중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은 46개이고 루적 판매량은 166만톤에 달했다. 포두시의 134개 희토류 관련 기업가운데 희토류 신자재, 말단 응용업체는 85개소에 달한다. 포두시 경제정보화위원회의 광사천 조사연구원은 희토류 산업 전환은 이미 질적인 도약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포두시의 희토류산업 발전과 변화는 내몽골 경제 전환과 승격의 한 축소판이다.

2018년 전국 인대정협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내몽골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경제의 질 높은 성장과 관련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한바 있다.

습근평총서기는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산업 구조 전환과 승격에 중점을 두고 실물경제의 내실을 다지며 질을 높이는것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명확히 강조했다. 우세에 립각해 예비를 발굴하고 장점을 키우고 취약점을 보완하며 전통산업이 많고 신흥산업이 적으며 저급산업이 많고 첨단산업이 적으며 자원형산업이 많고 고부가가치산업이 적으며 로동밀집형산업이 많고 과학기술밀집형 산업이 적은 현황을 개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원화 발전, 다극 지탱의 현대산업 신체계를 구축하고 우세 부각, 합리한 구조, 혁신 견인, 역내 조화, 도시농촌 일체화의 새 발전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관철하기 위해 내몽골은 현대 에너지 경제 발전에 큰 힘을 들였다.

2019년 내몽골 정부사업보고에서는 현재 내몽골 석탄 전환률은 38.4%, 희토 전환률은 80.6%에 달하고 석탄자원 신구 동력전환은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동시에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신에너지, 신원자재 등 전략성 신흥산업 항목은 내몽골의 12개 맹과 시에 분포되여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률을 높여가고있다. 새 원동력의 육성은 내몽골 경제 전환과 발전에 크게 일조하고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내몽골자치구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인 공명주는 전환을 거쳐 내몽골은 석탄전기, 석탄화학공업, 신에너지, 신원자재, 첨단장비제조 등을 중점으로 한 비교적 완벽한 공업체계를 갖추고 석탄액화석유, 석탄액화가스, 석탄알켄 생산능력과 생산량, 외부송출전기량은 전부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신형공업화의 긍정적 에너지를 끊임없이 방출하고있다.

질 높은 성장과 함께 내몽골은 생태환경도 보호해야 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내몽골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생태환경보호건설을 강화하고 조국 북부 변강에 록색의 만리장성을 쌓아야 한다고 표했다.

지난 1년간, 내몽골은 중대 생태복구공사를 추진하여 삼림 피복률을 22.1%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삼림과 초원을 파괴하는 개간 작업, 자연보호구 내 법규위반 개발 건설, 초원 관광 개발에서의 무단 신축 등 문제를 집중 단속했다. 2018년 8월에는 또 “림업 생태건설 원사전문가작업소”가 몽수혁신센터에 일떠서면서 량질 묘목 신품종 육성에 기술 지탱력을 제공했을뿐만아니라 내몽골 친환경 건설 지혜를 “삼북”과 더 많은 지역의 황산 퇴치, 생태 복구작업에 보급시켰다.

내몽골자치구 중국몽골로씨야협력연구원 류흥파 원장은 산과 하천, 삼림, 농토, 호수, 초원, 사막에 대한 통일계획관리를 실시하고 북경천진의 풍사원 퇴치 작업, 삼북보호림, 천연림자원 등 공사를 빈틈없이 추진하여 제13차5개년 전망계획 말 살림피복률을 23%에 도달시키고 초원 식생규모를 45%에 달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년 전국 인대정협회의 기간 습근평총서기는 신강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단호히 수호하고 민생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개선하며 민족단결을 부단히 확고히하여 여러 민족 군중들이 더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2년래 신강위글자치구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사회안정 수호, 사회질서와 생활의 장기적 안정에 초점을 맞춘 총적 목표를 향해 안정을 보장하고 단결을 추진하며 발전을 도모하여 모든 사람이 한마음 되여 아름다운 변강을 건설해 왔다.

한겨울밤의 우룸치는 입김도 얼 정도로 추웠다. 불빛이 환하게 비추는 국제 전통시장의 보행거리는 고객들이 오갔다. 상가 주인 파리단 에리는, 겨울인 요즘은 비수기라며 여름일 경우 장사가 잘 된다고 소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안정을 보장하는 동시에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발전의 질과 효과성 제고를 중심으로 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하며 특색 우세 산업 육성에 모를 박는 한편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총서기는 또, 생태환경 보호 범위를 확대하고 “세가지가 높은” 항목의 신강 진입을 엄금하며 오염 예방퇴치와 사막화 예방퇴치 강도를 높이고 눈앞의 리익만 보고 장래를 생각하지 않는 식의 처사는 하지 말며 반드시 푸른 하늘, 록색의 땅, 물 맑은 아름다운 신강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대국의 지속적인 안정과 호전세는 신강위글자치구 관광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추진했고 주민들의 주머니도 두둑하게 불려주었다. 2018년 신강 전역은 루계로 국내외 관광객 1억5천명을 접대해 40%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올해 음력설기간 남강 북강을 찾은 관광객수 모두 70% 늘었다.

신강당학교 철학 교수연구부 부교수 리단은, 관광업의 쾌속 발전 배후에는 자치구 당위원회가 습근평총서기의 요구를 관철하면서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단호히 수호하는 정치적 감당력을 발휘한 성과가 자리해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신강위글자치구 여러 민족 군중의 평안하고 즐거운 생산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왔다. 습근평총서기는, 민생에 혜택을 주는 실제적인 일들을 많이 하고 부분적 여러 소수민족 인민들의 걱정거리를 더 많이 해결해주기 위해 힘쓰는 등 여러 민족 군중들이 더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정밀 가난구제, 정밀 빈곤해탈을 전면 관철할 것을 강조했다. 남강 빈곤지역을 빈곤해탈 공략의 주전장으로 하여 농촌의 안정된 주거생활, 유목민의 안정한 주거환경 프로젝트, 도시농촌 보장성 주거환경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실시하고 농업구와 목축구, 국경지역의 기본 공공 봉사를 완비화하여 여러 민족 군중들로 하여금 더 나은 생활을 누리게 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근년래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는 “민정 조사, 민생 혜택, 민심 응집”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해마다 7만명 간부들을 촌과 지역사회에 파견하여 군중들의 의견을 듣고 민생정책을 관철했으며 가난구제의 방식으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의 해결을 도왔다.

주거지 이전을 통한 가난구네에서 전민 건강검진에 이르기까지, 무료 기능강습에서 로동력 전이 취업에 이르기까지 신강인민들의 생활은 호전됐고 생활에 행복감이 더해졌다. 카슈지역 농민 주리후마르는, 과거 농민이였던 자신이 지금은 산업 로동자로 변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젊은이들이 자기처럼 취업해 자신의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해 신강위글자치구 재정 지출의 70%는 민생 보장과 개선에 쓰였고 90%의 가난구제 자금이 남강 4개 자치주에 쓰였다. 신강위글자치구 전역의 48만 6천명 빈곤인구가 빈곤해탈에 성공했고 513개 빈곤촌이 빈곤선에서 퇴출했으며 빈곤 발생률은 6.5%까지 내려갔다.

습근평총서기가 신강대표단에 남긴 간절한 당부를 대표들은 명기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2년래 신강은 “민족단결 대가정”과 민족단결 친목행사를 깊이있게 펼쳤다. 신강 전역의 112만 간부와 직원이 169만 기층 군중들과 가족의 연을 맺았고 일년 여섯차례 방문에서 한번 방문갈 때마다 7일동안 함께 일하고 함께 배우고 함께 즐기며 지냈고 이런 교류 가운데서 상호 융합을 실현했다.

2016년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신강위글자치구 강범위한 간부와 직원들은 가족맺기 주간행사에서 루계로 4천만건의 물품과 6억 4천만원의 지원금을 기부했으며 의료, 입학, 취업, 생산 등 면에서 기층 군중들을 위해 1200만건의 실제 어려움들을 해결해 주었다. 신강당학교 철학교수연구부 리단 교수는, 일련의 생동한 실천을 통해 여러 민족들은 교류와 상호 융합을 깊이 하고 이로써 사회안정의 일환인 군중기반이 튼튼히 다져질 것이며 여러 민족 인민간 마음이 서로 이어진다면 민족단결의 꽃이 천산남북 전역에 만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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