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올해 전국인대정협회의 첫 “부장통로”가 전국정협 13기 2차회의 개막대회 이후 공식적으로 열렸다.
6개 부문의 관계자들이 통로에 나와 여러 관심사에 답했다.
퇴역군인사무부 손소빙 부장은 부장통로에서 퇴역군인사무부 창설후 일년간의 사업상황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계속 중앙의 결책과 포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관철함으로써 퇴역군인 봉사보장체계를 중앙에서 성과 시, 현 그리고 향과 진, 촌에 이르기까지 전면 보급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항암제를 의료보험 지급대상에 포함시키는 문제는 백성들이 많이 관심하는 문제이다. 국가의료보장국 호정림 국장이 부장통로에서 이와 관련한 공중의 관심사에 답했다. 호정림 국장은, 항암제를 의료보험에 포함시키는것은 첫 걸음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동태적 의료보험 목록 조정을 비롯한 더 많은 정책 면의 혜택이 올해 있을것이라고표했다.
호정림 국장은, 환자들에게 있어 담판 대상 약품을 조속히 사용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국가의료보장국은 우선 담판 약품 비용이 기존 의료보험 총액의 예산을 점하지 않도록 명확히했고 다음으로 보건건강부문과 함께 전반 비용에서 점하는 약비 비중이 크다는 원인으로 항암제 사용이 영향받지 않게 할것을 여러 지정 의료기구에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생태환경부 리간걸 부장은 마지막으로 부장통로에 나타났다. 리간걸 부장은, 생태환경부 기구건설에 관련한 당중앙의 결책이 아주 정확했다는것은 많은 사실들이 충분히 증명해주고있다고했다.
리간걸 부장은, 당면 환경오염 퇴치의 정세는 락관할수없고 심지어 아주 준엄하다면서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요구에 따라 공략전을 치르고 지구전을 치르면서 최선을 다해야하고 또 힘 자라는 만큼 해야한다고 말했다. 리간걸 부장은, 일부 력사가 남겨놓은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난관을 돌파해야하며 또 기반을 잘 다지고 형식주의와 겉치레, 허위 조작 등 문제들을 단호히 피면하고 수치만 보는 환경보호, 표면적인 환경보호, 구호적인 환경보호를 하지 말며 환경 질 개선에 아무런 수분이 섞이지 않도록 담보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