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56번째로 되는 《뢰봉따라배우기 기념일》을 맞으면서 연길시 및 북산가두 《뢰봉따라배우기 지원봉사활동월》행사가 연길시단산광장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연길시 및 북산가두《뢰봉따라배우기 지원봉사활동월》행사는 연길시당위선전부, 연길시문명판공실, 연길시지원자협회가 련합으로 주최하고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 판사처와 북산가두 뢰봉반지원자봉사협회에서 개최하게 된다.
행사는 《봉사, 우애, 호조, 진보》의 지원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중점적으로 특수군체와 도움을 수요하는 사람들을 위주로 계렬적인 지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것인데 지원자들의 영향으로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회 새 기풍을 불러 일으켜 사람마다 좋은 일을 찾아하고 다투어 자원봉사자로 나서는 량호한 사회봉사분위기를 형성하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날 활동에서는 지난 일년동안 진행된 뢰봉활동중에서 기여가 돌출한 ‘10대 우수 뢰봉반’과 ‘10대 우수지원자’를 선정하여 표창했고 뢰봉반 성원들에게《뢰봉이야기》서적을 증정, 새롭게 가입한 10개 뢰봉반에 반기를 수여했다. 가동의식이 있은후 활동 참가자들은 13개 지원봉사대의 봉사활동사진 전람하고 각 뢰봉반은 자체로 다양한 지원봉사활동을 펼쳤다.
2007년 이래 북산가두 뢰봉반은 사업기자와 봉사리념을 부단히 혁신하고 광범한 공익활동을 전개하여 특수군체, 빈곤군중에 눈길을 돌려 애심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뢰봉반 지원자들은 지금까지 32500여건의 좋은 일과 380여만원의 의연금을 모아 사회에 기부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