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대회 현장
3월 5일 오후, 제109번째 3.8부녀절을 맞이하여 연변주공안국과 연변주부련회는 연변주 공안기관 ‘녀성기여’ 표창대회를 소집하고 우수 녀경찰과 경찰안해를 표창하였다.
장기간, 전 주 공안기관의 광범한 녀민경, 녀직원들은 시종 자존, 자신, 자립, 자강 정신으로 남성들과 함께 일터를 고수해오고 맡은바 직책을 힘써 수행하는 등 실제행동으로 연변공안사업에 사심없는 기여를 해오며 수많은 선진전형들이 용솟음쳐나왔다. 또한 광범한 경찰안해들은 관심, 리해, 지지로 남편의 뒤근심을 들어주어 공안사업의 견강한 뒤심으로 자리매김되였다.
증서수여장면
대회는 녀성의 훌륭한 정신을 고양하고 우수한 경찰의 풍격을 수립하며 화목한 가정을 건설하여 전 주 공안사업의 혁신과 발전을 추동하는 데 취지를 두고, 3개의 ‘녀성기여’선진단위, 10명의 ‘녀성기여’기준병, 20명 ‘녀성기여’선진개인, 100명 연변주 ‘가장 아름다운 경찰안해’를 표창했다.
대회에서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이며 연변주공안국 국장인 배개는 “전주 공안기관에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 주 광범한 녀경찰들은 근면하고 성실하며 헌신하는 우량한 사업작풍을 발양하고 광범한 경찰안해들은 가정의 ‘현명한 안해’,공안사업의 ‘조력자, 추진자’ 역할을 발휘하여 연변의 공안사업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며 “광범한 녀경찰과 경찰안해들은 학습을 잘하고 종합자질을 제고하는데 힘쓰는 한편 전 주 각급 공안기관들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조치로 녀경찰과 경찰안해를 더욱 관심함으로써 공안대오가 분발,진취하고 선진을 쟁취하는 데 강력한 정신동력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