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4일, 〈중거리핵전력조약〉 리행중단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크레믈리궁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미국의 〈중거리핵전력조약〉 위반의 긴급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뿌찐은 해당 명령을 체결했다.
이외 뿌찐의 지시에 따라 로씨야 외교부는 미국에 해당 통지를 보내게 된다.
미국 국무원은 2월 1일, 미국은 2월 2일부터 〈중거리핵전력조약〉리행 의무를 중단하며 탈퇴 절차를 가동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뿌찐은 즉시 로씨야는 〈중거리핵전력조약〉 리행 의무를 중단하며 더는 〈중거리핵전력조약〉제의와 관련해 새로운 국제담판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3/04/c_112419216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