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5일,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심의에 회부한 정부사업보고는 올해 경제, 사회 발전의 주요 예기목표를 밝혔으며 그중 국내생산총액 성장의 예기목표가 6~6.5%이다.
보고는 주요 예기목표가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요구를 구현했으며 우리 나라 발전의 실제에 부합되고 초요사회 전면실현의 목표와도 서로 맞물리여 적극적이고도 온당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경제가 6.6% 성장하여 총량이 90조원의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좋은 성적표를 바쳤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경제운행이 안정 속에서 변화되고 변화 가운데서 걱정을 동반했으며 외부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해 경제가 하행압력에 직면했다.
전문가들은 2019년 경제성장의 예기목표의 구간설치는 경제운행태세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판단과 고품질발전의 요구를 구현했다고 인정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청화대학 경제관리학원의 원장인 백중은은 “경제운행 가운데의 불안정적이고 불확정적인 요소에 대비해 구간목표를 설치하면 신축성을 증가할 수 있고 여지를 남길 수 있다.”면서 경제성장 속도가 6~6.5% 구간에서 유지되면 초요사회 전면실현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유리하다면서 일정한 경제성장 속도를 유지하는 관건은 취업을 안정시키는 것이며 경제성장 잠재력과 취업흡수 능력으로부터 보면 이 구간의 설치는 고품질 발전의 요구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 심사에 회부한 발전계획보고서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합리한 경제성장 속도를 유지하는 목적은 신규증가 취업수요에 만족을 주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심화하며 3대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기 위해 필요한 거시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시장예기를 안정시키는 데 유리하다. 6%부터 6.5% 구간의 성장속도는 국내외 예기와 비교적 맞물리며 세계 주요경제체 가운데서도 높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