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육강(陸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각측과 함께 노력해 이란 핵문제전면합의를 수호하고 집행하는데 진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핵문제 전면합의 연합위원회 회의가 6일 빈에서 개최됐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번 연합위원회 회의의 가장 주요한 임무는 좋은 정치추세를 공고히 하고 다음단계 행동을 계획하는 것이라면서 각측은 이란이 전면합의 중 핵영역 의무를 계속 이행하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주 진행되는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 회의에서도 전면합의를 지지하는 것이 재차 주류가 됐다며 중국은 계속 각측과 함께 전면합의의 수호와 집행을 위해 진력하는 한편 자체의 합법적인 권익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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