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3월5일 오전, 뢰봉가곡대합창활동이 무순시뢰봉기념관내의 뢰봉기념비아래서 진행되였다. 근 만명의 각계 군중들이 활동에 참여하여 공동히 높은 목청으로 노래를 불렀다. 열렬하고 현장을 뒤흔드는 우렁찬 노래소리 공중에 오래동안 메아리쳤다 . 그들은 노래로 뢰봉에 대한 숭경을 표달했고 영원히 뢰봉을 본보기로 뢰봉정신을 전승해갈 결심을 표달했다.
심도있게 습근평 총서기의 무순시뢰봉소학교 소선대원에게 격려의 말과 지난 9월28일 습근평 총서기가 무순시뢰봉기념관에서의 중요한 강화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중앙문명판공실, 문화와관광부, 공청단중앙, 중국문련의 련합으로 하달한 《2019년 춘절과“3·5”뢰봉학습일기간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때 관한 통지》요구에 따라 중공 무순시위선전부에서 이번의 뢰봉을 노래하는 만인 대합창 활동을 조직했다.
오전 9시40분, 활동이 시작되자 무순시 광범한 사회각계 군중들이 이활동에 참여했다. 뢰봉 생전의 전우 교안산, 전국 로동모범, 전국 뢰봉학습 선진개인 등봉란, 뢰봉의 지도를 받았던 학생 리장녕, 장아금, 퇴역로전사 군체, 고중등전업학교 학생, 외국 류학생, 각계 청년과 부녀대표, 기업 사업단위, 기관 자원봉사자, 군중합창단, 그리고 심양, 안산, 본계에서 온 유람객들이 이 활동에 참여해 특수한 방식으로 뢰봉에게 경의를 표했다.
활동중, 그들은 선후로 음악에 따라 《만약 한방울의 물이라면》, 《뢰봉의 이야기를 들으며 성장 》, 《따라배우자 본보기 뢰봉을》, 《뢰봉우리의 전우》, 《뢰봉의 총을 이어받아》5수의 가곡을 공연했다. 《뢰봉의 총을 이어받아》를 부를때 참가자들은 격앙된 분위기로 부단히 팔을 휘저으며 노래소리는 갈수록 우렁차고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로 이끌었다. 동시에 모든 참가자들은 뢰봉을 숭배하고 뢰봉정신을 숭상하며 뢰봉정신의 을 숭배하고 영원히 뢰봉을 본보기로 뢰봉정신을 전승해갈 결심을 표달했다.
이날 뢰봉기념관을 참관하려온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조선족부녀들도 공연의 대렬에 가입하여 활동이 결속된후에도 떠나기 아쉬워 나란히 줄을 서서 또 다시《따라배우자 뢰봉을》불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