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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립칼럼 7] 부의 법칙

[모이자] | 발행시간: 2019.03.10일 08:00
세계적인 저자 ‘캐서린 폰더’는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는 것은 생각의 위력에 있다고 한다. 생각을 제대로 사용하면 건강, 행복, 부, 성공을 열어주는 만능열쇠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의 사고 습관’을 잘 적용하면 얼굴과 표정이 달라지고, 정신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어, 패배자의 마음, 표정, 태도가 성공자의 그것으로 바뀌어, 결국 재정적 부까지 얻게 된다. 물론 우울증, 자살 충동도 사라진다. 이제, 부의 법칙을 알아보자.

첫째, 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라!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인간으로서 당연히 품어야 하는 욕망이다. 이것이 부에 대한 놀라운 진실이다. 창조주가 인간을 위해 무한하게 베풀어놓은 어마어마한 자원 앞에서 스스로 등을 돌리는 어리석은 인생을 살지 말자. 세상의 모든 부와 풍요로움은 신이 인간에게 주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하자.

둘째, 부의 이미지를 만들라!

가진 자원을 활용해 최대한 부유한 느낌과 분위기를 만들어라. 의도적으로 부유한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누구에게도 궁핍하거나, 부족해 보인다는 인상을 줘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궁핍과 한계에 대해 말하는 ‘습관’ 때문에, 가난한 집에 갇혀 살고 있다. 결코 자신을 가난하다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비관적인 습관도 버려야 한다.

셋째, 불타는 열망을 가져라!

열망은 목표 달성에 방해되는 장애를 극복하게 하는 추진력을 제공한다. 열망이 강할수록 강한 추진력을 얻는다. 그래서 열망하는 내용을 글로 적어, 마음속 열망을 더욱 뚜렷하고 명료하게 만들어야 한다. 글로 적지 않는 열망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이 확연히 떨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부는 계획된 결과라 할 수 있다.

넷째, 상상하라!

성공은 먼저 마음속에서 이루어진다. 구체적으로 상상하지 않은 성공은 현실 세계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랬으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하지 말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상상해야 한다. 결국, 마음속에 그린 분명한 이미지가 ‘실체’를 만든다. 사람은 자기가 상상하는 대로 변해가게 돼 있고, 끊임없는 상상은 무엇이든 변화시키고 창조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다섯째, 꿈의 실현을 명령하라!

부의 이미지를 만들고, 열망하고, 상상했다면, 그것을 말로 선언해야 한다. 말의 위력을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하수는 마음으로 다짐한다. 중수는 글에 적으며 다짐한다. 고수는 글에 적은 것을 당당하게 읽으며 다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에게 좋은 말을 많이 했다. 말은 영.혼.육을 바꾸는 능력이 있다. 중간 상태의 마음에서 “아! 행복해!”라고 10번 크게 말하면, 마음에 힘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진다. 반대로 “아! 별로야!”라고 10번 말하면, 마음이 처지고 육체까지 지친다. 지금 시도해 보라! 작지만 분명한 차이를 느낄 것이다. 좋은 말들이 쌓이면 화려한 인생이 되고, 무심코 한 말이라도 나쁜 말들이 쌓이면 어두운 인생이 된다.

여섯째, 부의 원리를 적용하라!

부를 얻는 것은 ‘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받고 싶은 것을 주라! 놀랍게도 더 큰 것이 돌아온다. 신이 우주 안에 만든 법칙이 그렇다. 옥수수 1개를 알알이 뜯어서 ‘땅’에게 주면, ‘땅’은 나에게 옥수수 밭을 준다. 내가 원하는 것을 사람에게 주면, 많은 사람들을 통해 더 크고 놀라운 것이 나에게 돌아온다. 경험해 본 사람만 알리라! 이런 방식으로 나의 생각, 감정, 상상을 외부 세계로 발산하면, 그 결과와 열매를 고스란히 실제 삶으로 끌어 들이게 된다. 아참! 가난해서 줄 것이 없다면, 타인에게 칭찬, 친절, 웃음부터 주는 것을 실천하자.

2018년에 힘들었더라도, 2019년은 이렇게 살아보자. 그러면 2020년을 위대하게 장식할 것이다. 2016년, 나는 이 책을 읽고 허황된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2018년, “1년에 365개 교회 개척!”을 여기저기 써 붙이고, 스스로에게 또 필리핀 성도들에게 선언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370개 교회가 생겼다. 이제 2019년에는 “1년 1,000개 교회 개척!”을 여기저기 써 붙이며, 힘껏 외치고 있다. 나는 올해가 궁금하다. 거산 윤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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