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월 10일, 157명을 탑승한 에티오피아 려객기가 추락하여 단 한사람도 생존하지 못했으며 그중 8명 중국인이 포함된다.

이 상황을 소개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륙강은 에티오피아항공사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월 10일 오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떠나 케니아 수도 나이로비로 향하던 이 회사의 한 려객기가 추락하여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 149명과 8명 승무원이 한사람도 생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항공사고 소식을 접한 후 중국 외교부는 즉시 에티오피아 주재 중국대사관에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에티오피아정부, 에티오피아항공사 등 해당측을 급히 련락하여 상황을 료해하도록 지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추락 비행기에는 1명 향항 주민을 포함한 8명 중국 공민이 탑승해 있었다. 우리는 조난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며 조난자 가족들에게 깊은 문안을 표한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에티오피아측이 조속히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제때에 중국에 조사진전을 통보하며 후속처리를 타당하게 잘하기 바란다. 중국 외교부와 에티오피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계속 해당 진전을 밀접히 주목하고 조난당한 중국 공민 가족들의 사후 처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제공해줄 것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3/11/c_112421730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