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는 1985년부터 2002년까지 17년 남짓한 시간을 복건성에서 근무했다. 2014년 11월 습근평총서기는 복건성을 시찰하면서 복건은 자신의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한바있다. 조사연구에서 총서기는 복건성에 “기제가 활성화되고 산업이 우수하며 주민들이 잘 살고 생태가 아름다운 새복건을 건설”할데 관한 요구를 제기했다.

올 3월 10일, 습근평총서기는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 복건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량호한 발전 생태를 마련하는 면에서 새 성과를 올리고 량안 융합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시범을 보여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원만한 성공에 탄탄한 토대를 마련할것을 복건성에 다시 부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대만 관련 사업은 대국 대세에 착안점을 둬야 할뿐만아니라 실속있는 관철과 구체적인 리행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량안은 모든 필요한 소통을 적극 추진하고 경제무역협력의 활성화와 기초시설 상호 련결, 에너지자원 상호 융통, 업종 표준 상호 인증 수준을 승격시키며 복건성을 대만동포와 대만기업이 대륙에 진입하는 첫 역으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복건 평담종합시험구는 복건성과 대만간 협력의 창구이다. 2014년 11월 습근평총서기는 복건성에 대한 조사 연구를 진행하면서 평담종합시험구를 량안동포가 협력해 건설하고 선행, 시범을 보이며 과학적으로 발전하는 공통 플랫폼으로 육성할것을 요구했다. 부분적 대만투자기업 관계자들과의 좌담회 자리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량안 동포는 같은 조상에 같은 뿌리를 갖고 있으며 혈맥이 이어지고 문화가 서로 통하기때문에 손잡고 발전하고 융합 발전하지 않을 아무런 리유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월 10일 북건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습근평총서기는 대만 관련 사업에서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 리념을 참답게 리행하고 대만동포들을 똑같이 대하며 대륙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과 같이 대만 동포들에게도 많은 복지를 안겨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대만 동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대만에 혜택이가고 대만인민들에게 득이 되는 정책 조치들을 더 많이 검토하며 모든 가능한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표했다. 총서기의 연설은 재차 대만 동포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주었다. 대만동포 하국정씨는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대륙에 투자하려는 대만동포들의 신심을 더 굳혀주고 대륙에서 분투하려는 대만 청년들의 의지를 북돋아주었다고 말했다.

2014년 11월 복건성을 시찰하면서 습근평총서기는 기제가 활성화되고 산업이 우수하며 주민들이 잘 살고 생태가 아름다운 새복건을 건설할것을 요구했다. 몇년래, 복건성은 총서기의 요구대로 계속 고수준의 질적 성장을 추진하며 산업을 강화해 저력을 키우고 혁신력을 증강해 공급을 최적화하며 단점을 보강해 민생을 개선하고 생태를 아름답게 가꿔 우세를 강화하는 등 새 시대 복건 발전의 새 장을 착실히 엮어갔다.

복건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습근평총서기는 혁신창업창조에 유조한 량호한 발전생태를 마련하고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며 민영기업의 혁신 발전을 지원할것과 관련해 구체적 요구를 제기했다.

개혁개방 40여년래, 복건의 민영기업은 “진강경험”을 잣대 삼아 “처음 게를 맛보고, 끈질긴 분투만이 승리로 이끈다”는 특유의 정신력을 갖고 실물경제 발전에 단단히 모를 박아 개혁혁신 전면발전의 새 길을 개척해냈다. 민영경제는 복건성 전반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복건성 당등걸 성장은 민영경제 대성으로 복건성은 각 시장 주체를 위해 일류의 경영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표했다.

당등걸 성장은 복건성은 즉석에서 일을 해결하고 실속있게 사무를 보는 우량한 기풍을 크게 선양하고 “디지털복건”건설의 성과를 잘 활용하며 성 전역에서 “한 사이트 내 일괄 처리”봉사를 전면 보급하고 “일차적 처리”와 “최다 2차처리”봉사를 전면 추진하여 기업의 업무처리에 인터넷쇼핑 같은 편리를 도모해주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행정절차 간소화, 관리와 이양 결부, 봉사 최적화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시장 접근 금지리스트 제도를 전면 실시하고 경영허가증과 사업자 등록증 분리, 공사건설항목 심사 등 개혁을 전면 추진하여 관련 심사 최소화, 절차 최적화, 봉사 량질화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복건성은 이름난 로혁명구이다. 습근평총서기는 로혁명구 인민들을 늘 념두에 두고 복건 서부지역을 여러차례 찾아 로홍군과 군인렬사가족을 위문하고 로혁명구 발전에 힘을 실어주었다. 복건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로혁명구, 중앙소베트구의 빈곤해탈과 초요사회 전면 건설 사업을 참답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우물을 마실때 우물 판 사람을 잊지 않듯이 로혁명구 소베트구 인민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제반 사업을 잘 정리하고 놓친것이 없는지를 꼼꼼히 따져 로혁명구 중앙소베트구가 초요사회 전면 실현 진척에서 락오되지 않도록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로혁명구 중앙소베트구의 발전을 다그치려면 장원한 안목이 있어야 하고 경제발전과 생태보호간의 상부상조할수 있는 부분을 살려 일을 추진하며 오염예방퇴치 공략전을 잘 치르고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지 등 삼대 보위전을 중점으로 내세워야 한다고 표했다.

복건성은 국가생태문명시험구로 지정받아 3년사이 38가지 중점 개혁과업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우위국 복건성 당위원회 서기는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줄곧 생태 보호, 오염 예방 퇴치를 중요시해왔다고 말했다. 우위국 복건성 당위원회 서기는 총서기가 재삼 일깨워주었듯이 일시적인 경제발전으로 생태환경을 희생해서는 안된다며 이는 절대 범해서는 안되는 착오로 복건성의 모든 간부들이 이런 착오를 범하지 않도록 단단히 단속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