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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딸리아 ‘일대일로’ 공동건설 적극 동참 환영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13일 10:07
북경 3월 11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이딸리아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동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콩테 이딸리아 총리가 일전에 ‘일대일로’에 가입하는 것은 이딸리아에 있어 기회이며 전략적 선택이라고 명확하게 밝혔다고 한다. 콩테 총리는 또 ‘일대일로’ 참여는 압박에 의해 모든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창의에 동참해 대화를 전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중국과 이딸리아관계는 량호하며 량국이 최근년간 각 령역의 실무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고 각자 경제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혜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량자 공동리익에 부합하고 량자의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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