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전국인대 2차회의가 12일 오후 대표단 전원회의를 열고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사업보고를 심의하였다.
대표들은,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사업보고에 대해 적극 긍정하면서 지난해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은 대중을 위해 사법하는 리념을 구현하였고 민생 보장과 개선을 위해 진력하였다고 인정하였다.
대표들은,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사업보고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당 19차대표대회, 제19기 2차전원회의, 제19기 3차전원회의 정신을 단호히 관철하였고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이 사회주의 법치의 길을 드팀없이 견지하며 당과 국가사업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대중을 위해 법을 적용하려는 드높은 정치적 각오와 강렬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구현해주었다고 인정하였다.
전국인대 대표 리지는, 노력을 거쳐 집행이 어려운 문제가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고 중국특색을 띤 집행제도와 기제, 모식을 기본적으로 형성해 집행난 문제를 해결하는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고 인정하였다.
대표들은, 지난1년간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은 인민을 중심으로 매 한건의 사법사건을 참답게 처리함으로써 대중들로 하여금 공평과 정의를 느끼게 하였다고 인정하였다.
전국인대 대표 정희란은,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은 재심절차와 재판 감독절차를 통해 일련의 허점이 있는 사건과 문제사건, 오판 사건을 바로잡음으로써 사법의 공정성을 유력하게 수호하였다고 인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