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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판공청 ‘형식주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여기층 부담을 경감시킬 데 관한 통지’ 발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14일 08:42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판공청은 일전에 ‘형식주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여 기층 부담을 경감시킬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2019년을 ‘기층 부담 경감의 해’로 한다고 명확히 했다.

중앙판공청 관련 책임자는 11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지난해말에 습근평 총서기는 한 자료에 중요한 회시를 내려 2019년에는 기층을 힘들게 하는 일부 형식주의 문제를 해결하여 기층을 위해 확실하게 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지’는 2019년을 ‘기층 부담 경감의 해’로 정한 것은 기층을 관심하고 간부들을 관심하는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정감을 충분하게 구현했고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끈질기게 작풍건설을 틀어쥐려는 당중앙의 굳은 결심을 보여주었으며 기층을 위해 규제를 풀어주고 부담을 줄여주며 광범한 간부들을 격려하여 담당 성취하고 실속있게 일하는 방향을 수립해주었다. ‘통지’는 엄격한 관리와 두터운 사랑의 결부를 견지하고 형식주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여 기층 부담을 경감시킬 데 대해 더한층 포치하였으며 이는 광범한 간부들의 실제적으로 일하는 것을 숭상하고 과감히 담당 성취하도록 더욱 잘 격려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새 중국 창건 70돐을 맞이하는 데 유리하다.

‘통지’는 기층 부담 경감을 둘러싸고 ‘네가지 진력’에 초점을 맞춰 당의 정치건설을 총괄로 사상교육을 강화하고 잡다한 문서와 빈번한 회의를 정돈하며 감독검사와 검사평가가 지나치게 많고 빈번하며 과도하게 흔적을 남기는 현상을 개변하고 문책제도와 격려, 배려 기제를 보완하는 등 면에서 실무적이고 효과가 있는 조치를 제기했다.

현재 잡다한 문서와 빈번한 회의 현상이 반등하는 문제에 비추어 ‘통지’는 이 면에서 일부 엄격한 기준을 정했다. 첫째, 층층이 문건과 회의를 대폭 줄여야 한다. 둘째, 중앙에서 인쇄 발부하는 정책성 문건은 원칙상으로 10페지를 초과하지 못하고 지방과 부문에서도 이에 따라 엄격하게 장악해야 한다. 셋째, 지방 각급, 기층단위에서 중앙과 상급의 문건을 관철, 시달할 때 실제와 결부시켜 실무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제정할 수 있으며 명확한 규정을 제외하고 더는 관철, 시달 의견과 실시세칙을 제정하지 못한다. 넷째, 회의를 적게 열고 회의를 짧게 열며 효과적인 회의를 열 것을 강조하여 층층이 회의를 열고 규정을 내리는 것을 방지한다.

‘통지’는 감독검사, 검사평가로 과도하게 흔적을 남기는 문제를 힘써 해결하며 결과 방향선도를 강화하고 기계식 작법을 단호히 시정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하였다. 일부 지방과 부문에서 ‘책임 떠밀고’ 문책을 책임회피의 ‘방패’로 삼는 데 비추어 ‘통지’는 ‘일표 부결’사항을 엄격히 통제하고 걸핏하면 ‘책임서’를 체결해선 안된다고 요구하였다. ‘통지’는 또 도시의 평의선발, 평가, 표창과 관련된 여러가지 창건활동을 집중적으로 정리하고 각종 감독, 검사, 평가와 조사 연구 활동을 개진, 최적화하여 기층의 정상적인 사업을 방해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 밖에 ‘통지’는 또 시달을 틀어쥐는 사업기제에 대하여 배치하였으며 당중앙의 집중통일 령도하에 중앙 판공청에서 주도하는 전문사업기제를 구축한다고 제기하였다. 각 지역 당위 판공청은 당위의 령도하에 시달을 협조적으로 추진하는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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