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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중앙순시조에서 반영한 문제 정돈하기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14일 11:49
중앙 제8순시조에서 제기한 “당건설을 틀어쥐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촉진함에 있어서 나타난 부족한 부분과 농촌으로 파견한 촌 주재 공작인원이 세밀하지 못하고 일상관리에서의 ‘사각지대’”문제는 전 성에서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공통문제에 속한다.

이 문제에 한해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우선 곧바로 《길림성 촌주재간부 관리방법(시행)》을 전 연변주 각 도급 및 지원부축합작 부문과 관련 빈곤촌에 전달함과 아울러 연변주의 실제와 결합하여 촌주재공작 력량을 보충, 강화하고 촌주재간부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였으며 촌주재공작 규률을 엄격히 하고 격려보장 조치 등 방면에 대한 내용들을 락실하였다. 중앙순시조 빈곤해탈 난관공략 전문순시조에서 반영한 문제에 대한 정돈을 한층 강조, 락실함으로써 촌주재간부들이 일상관리에 있서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보장하였다.

두번째로는 전 연변주 촌주재간부들에 대한 재조절을 진행하였다. 6개 부문(단위)에서 파견한 촌주재 공작대원들중 년령대가 높은 성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문제에 대해 적시적으로 정돈조절 건의를 제출하였는 바 해당 부분에서는 이미 관련 절차에 따라 정돈조절을 완성하였다.

세번째는 일상적인 감독관리를 강화하였다. 올해 년초 이래 연변주에서는 《길림성 촌주재간부 관리방법(시행)》 문건정신에 대한 관철, 락실을 에워싸고 8개 현(시)에 대해 3번의 은밀조사 추출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촌주재간부들 모두 문건의 요구에 근거하여 공작규률을 엄수하고 참답게 직책을 리행, 책임을 다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다음 사업단계에서 연변주는 《길림성 촌주재간부 관리방법(시행)》 규정에 따라 전 연변주 촌주재간부에 대한 선택과 파견, 육성, 조절과 소환 등 사업을 틀어쥐고 은밀조사와 추출검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압력전도를 전개함으로써 촌주재간부 파견의 정밀화를 확보하고 질을 보장하여 빈곤해탈 난관공략 임무를 완수하도록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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