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3월12일, 중국 35번째 남극과학탐사팀 쑨보(孫波) 팀장이 팀원들과 함께 중국극지과학탐사 국내기지 부두에 도착했다. 당일, 131일, 3만 해리의 항해를 마친 ‘쉐룽(雪龍)’호 극지탐사선 중국 35번째 남극과학탐사팀 팀원들이 상하이(上海)로 돌아왔다. 남극탐사 기간, 과학탐사팀은 혹독한 자연 환경의 시련을 이겨냈고 빙산 충돌의 충격 또한 극복해내면서 여름 탐사 임무를 무사히 완수했으며 과학탐사 방면에서 여러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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