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및 연길시 3.15국제소비자 권익보호일기념 선전자문활동 연길에서
연변주 및 연길시 3.15국제소비자의 권익보호일 선전자문활동이 3월15일 오전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있었다.
올해 중국소비자권익보호일의 주제는 “신용은 소비를 더욱 안심시킨다”(信用让消费更放心)는 내용이였다. 이는 광범한 소비자들의 소비분야 신용체계에 대한 요구일뿐만아니라 시름놓을 수 있는 소비환경에 대한 기대이기도 하다.
상급해당부문의 “길림안심소비창건사업 지도의견 및 요구”에 따라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등 10개 기업이 “주급 안심소비시범점(기업)”으로 명명됐으며 연길시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유한회사, 연길공상실업주식유한회사, 연길시금성복무청사랭면유한회사 등 3개 기업이 연길시 “안심소비 시범기업”으로 명명되였고 연길시 전주비빔밥, 연길시 금식원민속산장 등 2개 개체경영호를 “안심소비 시범점”으로 명명했다.
연길시길림안심소비창건사업지도소조판공실의 책임일군은, 전시 광범한 기업과 경영호들이 안심소비시범기업들의 경영리념과 과학적이고 선진적인 관리경험, 고도로 책임지는 질의식, 열정적인 량질봉사태도 등을 따라배워 길림안심소비 창건활동에서 적극적인 기여가 있기를 바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과 연길시소비자협회에서 연길백화청사유한회사 등 30개 상업기업에 “소비자권익보호사업 선진단위” 영예를 수여했으며 조월청 등 30명에게 “소비자권익보호사업 선진사업자” 영예를 수여했다.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에서는 소비자권익수호 제1책임인의 의무를 절실히 리행하고 공평경쟁의 시장환경과 안전하고 시름놓을 수 있는 소비환경을 마련하는 취지아래 전시 경영자들중에서 신용은 소비를 더욱 시름놓을수 있게 한다는 내용의 창의서를 발기, 전시 여러 경영자들이 손잡고 공동히 소비령역에서의 신용체계를 건립하고 소비자 권익수호의 선견자로 되며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시름놓을수 있으며 만족스런 소비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으로 연길시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할것을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 및 연길시 해당부문 사업일군들이 시민들에게 소비자권익관련 선전자료를 발급하고 소비자들이 제기하는 문제들에 열정적인 자문봉사활동들을 펼쳤으며 많은 경영기업과 경영인들의 회사 및 제품홍보 활동들도 줄을 이었다.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