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5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중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중국경제와 관련해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하에 중국은 상하가 합심해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여 중국경제의 6.6%의 성장폭을 확보했다고 표했다. 세계경제가 둔화되고 중국경제가 하행압력을 받는 상황에서 올해 경제성장목표를 6%내지 6.5%로 정했고 구간 조정방식으로서 지난해 성장폭과의 접목을 도모하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높은 기수이며 총량의 성장은 여전히 경제성장으로 볼수 있다. 올해 어떠한 상황이 나타나더라도 중국은 정책조정 공간을 보유하는것으로 당면에 립각하고 장원한 견지에서 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하행압력을 극복하고 중국경제의 안정과 장기적 발전세를 유지하고 세계경제에 대한 중국경제의 기여를 확보할것이다.
세수감면과 료금절감과 관련해 리극강 총리는, 올해 대규모의 세수감면과 료금절감은 시장주체의 활성화에 유조하며 각 류형의 소유제기업 특히는 제조업과 령세기업에 실제적 혜택을 가져다줄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일반성 지출을 줄이고 중앙정부는 특정 국유금융기구와 중앙기업에 대해 리윤 상납규모를 늘이며 오랜시간 침적된 재정자금 등 차출자금을 활성화한다. 이는 발전예비를 앞서 소모하는것이 아니라 미래발전공간을 육성하고 재정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는것이다. 관련 정책의 관철을 확보하고 시장주체를 통해 효과성을 검증할 것이다.
중미관계에 대해 리극강 총리는 수교 40년래 중미관계는 많은 성과를 이룩한 반면 곡절도 많았다고 하면서, 중미관계는 총체적으로 앞으로 전진하고 있고 공동리익이 쟁의보다 크다고 말했다. 중미관계의 총체적 안정세를 유지하는것은 두나라 리익에 유조하므로, 중미 두나라가 경제무역협상에서 성과를 이룩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할것이다. 이는 세계의 바람이기도 하다. 쌍방은 지혜를 모아 협력방식으로 쟁의를 통제하고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
취업에 대해 리극강 총리는 올해 중국은 취업우선정책과 재정, 화페정책을 거시적정책에 처음으로 포함시켰으며 1100만명이상의 신규 도시취업인수를 확보하고 실제 추진과정에서 1300만명이상의 신규 도시 취업 인수를 실현하도록 노력할것이다.
병보이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리극강 총리는, 큰 병 치료는 민생문제라고 하면서, 올해는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병 진료와 약품을 의료보험 결제범위에 포함시키고 50%의 결제률을 확보하는것으로 4억명 환자들을 지원할것이라고 표했다. 큰 병 보험의 기준선을 낮추고 결제표준을 제고시키며 정부와 사회가 큰 병 치료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개방확대와 관련해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개방사업은 계속 확대될것이며 언약사항을 확보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대우 관련 제한목록 제도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국내외 기업을 동일시할것이며 지식재산권 침범 사건에 대한 단속강도를 높이게 된다.
리극강 총리는 또 개혁과 민생,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봉사, 공유경제, 소비진작 그리고 중국과 로씨야관계, 중국과 유럽관계, 주변 국가와의 관계, 향항-오문-대만 문제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