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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다발 시들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9.03.18일 08:57



꽃다발은 관리방법에 따라 보관기간이 확연히 달라진다. 하지만 대부분 어떻게 관리할지 방법을 잘 몰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축하 선물로 받은 아름다운 꽃다발을 그렇게 죽여버리는 건 너무 아까운 것 같다. 아주 간단한 방법만 터득하면 지금의 싱그러운 모습 그대로 오래 두고 볼 수 있다.



▧ 꽃병에 꽂기 전, 잎부터 정리

꽃다발을 처음의 싱그러운 상태로 유지하려면 물을 담은 꽃병에 꽂아놓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때 꽃다발 포장은 가급적 모두 풀어서 꽃 사이사이를 여유 있게 벌려주는 게 좋다. 꽃집중에는 줄기 끝에 물을 담은 비닐주머니 또는 젖은 휴지를 달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동중 시들지 말라고 해놓은 림시방편이니 집에 오면 모두 제거하고 깨끗한 물을 담은 꽃병에 꽂아둔다.

단, 꽃병에 꽃을 꽂기 전 반드시 물에 잠기는 줄기 부분의 잎은 모두 제거해야 한다. 잎이 물에 잠기면 꽃도 물도 쉽게 썩는다. 꽃병에서 고약한 악취가 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꽃집에서도 꽃을 도매시장에서 옮겨오자마자 줄기에서 잎을 제거하는 작업부터 한다.

실내 온도도 중요하다. 꽃이 꽃병에서 오래 견딜 수 있는 실내 온도는 섭씨 10도 정도다. 이보다 추우면 얼고 더우면 개화 속도가 높아져 빨리 시든다. 이 온도에 가장 가까운 곳에 꽃병을 두고 관리하면 꽃다발을 예쁘게 오래 볼 수 있다.



▧ 물 매일 갈고 줄기 끝은 잘라줘야

꽃이 쉽게 시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꽃병 물에 식초나 사이다 등을 넣으면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실제로 효과가 검증된 바도 없다. 싱싱한 꽃을 오래 보기 위해 가장 좋은 물은 ‘매일 갈아주는 깨끗한 물’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꽃다발에 사용하는 꽃은 ‘절화’라고 부른다. 줄기를 잘라내 뿌리가 없다는 뜻이다. 절화는 깨끗한 물을 잘 흡수할 수 있는 환경을 얼마나 잘 만들어주느냐에 따라 생존기간이 결정된다.

매일 갈아주는 깨끗한 물은 차가운 수도물이 가장 좋다. 정수된 물은 오히려 물속에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없어 도움이 안된다. 물에 탄산수나 얼음을 넣으면 개화 속도를 조금 늦출 수 있다. 아스피린은 반대로 꽃을 빨리 피우고 싶을 때 넣는다.

물을 갈아주면서 줄기 끝부분을 1~2센치메터 정도 잘라내면 꽃이 더 오래 간다. 줄기 끝에 생긴 미생물과 찌꺼기를 제거해주는 과정이다. 물을 흡수하는 호스 입구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자를 때는 사선으로 잘라 단면을 넓게 만들어준다.



▧ 잎식물은 따로 분리해 디퓨저로 활용

꽃다발을 장식하기 위해 섞어 넣은 잎식물을 따로 분리해 꽃병에 꽂아도 예쁘다. 꽃보다 싱싱함이 더 오래 가니 꽃병을 리용해 독립적인 그린 인테리어를 연출해볼 수 있다. 더우기 건조한 실내 습도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유칼립투스, 레몬잎처럼 줄기가 굵은 잎식물은 시든 후 잘 말려 디퓨저에 꽂으면 향을 잘 발산시킨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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