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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 양로기구 국가 등급기준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18일 15:33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양로기구 등급 획분 및 평정’ 국가기준을 출범하여 양로기구 등급 획분 및 평정 국가기준의 공백을 메웠으며 로인들이 만족스러운 양로기구를 선택하는 데 편리를 주었다.



  양로봉사품질의 평가체계 갖춰

  이번의 기준 출범은 ‘단비’처럼 양로기구 등급 국가기준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웠고 양로기구 분급 기준체계를 건전히 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한 평가를 통해 양로기구가 량질봉사를 제공하도록 인도했다. 기준은 양로기구를 5개 등급으로 나누었으며 낮은 데로부터 높은 데로까지 순서대로 1급, 2급, 3급, 4급, 5급이다. 등급표식은 오각별 도안으로 구성되였으며 등급이 높을수록 양로기구의 종합봉사능력이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5성급’은 가격제한이 없다는 것 아니다

  5성급으로 평의된 양로기구는 수금을 높일 수 있는가? 민정부 관계자는 “이 가격은 시장에 의해 조절통제된다”고 밝혔다. 만약 정부에서 운영하는 양로기구에 속한다면 수금기준은 발전개혁부문에서 심사규정하지만 사회적으로 경영하는 양로기구 가격은 시장에 의해 조절된다.

  양로원 봉사질 안전 강제성 국가기준 출범한다

  양로기구설치방면에 대하여 민정부 고효병 부부장은 “민정부는 이미 로인인권보장법의 개정을 통해 양로기구 설치 허가 취소의 추동을 실시한다고 정식으로 공포했다”고 전했다. 양로기구 설치허가를 취소한 뒤 감독관리기준은 더욱더 공개되고 투명하며 양로시장의 전면적인 개방을 추동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 채택된 양로기구 등급 국가기준은 추천성 기준이다. 고효병 부부장은 “앞으로 2년동안 민정부의 사업중점은 대도시 중심도시구역의 양로난제의 해결을 추진하고 농촌, 특히는 빈곤지역 양로원의 개조 승격 공정과 민간운영 양로기구의 소방안전 기준도달 공정을 가동 실시하게 된다”고 말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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