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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소비 승화는 ‘가짜저질’ ‘짝퉁’ 상품 관리 급선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19일 13:36
고향에 다녀온 도시인 농촌 소비환경 생활환경 걱정

최근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소비주장’ 프로그람에서

기자가 하북, 흑룡강, 내몽골 등 농촌 재래시장을 돌아보는 가운데 유명 브랜드 과자 ‘오리오(奥利奥)’ 와 비슷한 글자체의 포장으로 된

‘오리오(粤力粤, 粤力奥, 澳利粤)’ 를 공개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츠샹댄(吃香点)’은 ‘호우츠댄(好吃点)’을 모방하고 ‘류류메이(溜遛梅)’는

‘溜溜梅’를 모방했으며 ‘둬둬위(多多鱼)’는 ‘호우둬위(好多鱼)’를 모방한 상품을 발견했다. 농촌 소비자들이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알게 되였다.

농촌에 가짜 상품이 횡행하는 것을 보고 고향에 설

쇠러 다녀온 사람들은 농촌의 소비환경과 생존환경에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도시에서의 가짜저질 상품에 대한 타격 강도가 꾸준히

강화되면서 일부 가짜저질 상품, 짝퉁 상품이 농촌으로 전이하고 있는데 대비하여 지난 1월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 중국소비자협회 등 단위에서는

공동으로 ‘2018년 10대 소비침권 사건’을 선정, ‘농촌 가짜상품’ 이 6위를 점했다. 이번 평선은 지난해 중국소비자협회에서 조직, 진행한

전국 농촌 재래시장조사수치 즉 155개 농촌 재래시장에 대한 조사수치인데 이중의 87개 시장이 가짜제품과 관련 있으며 73개 시장에 생산 날자,

품질합격증, 생산 공장이 없는 ‘3무’ 상품이 있으며 43개 시장에 저질상품이, 27개 시장에 유효기가 지난 상품이 있었다. 하여 사람들은 일부

농촌시장의 소비품이 ‘소페품(消废品)’ 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각급 정부와 직능 부문은 갈수록 더 심해지는

농촌시장의 가짜저질 상품, 짝퉁상품 횡행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

1월 3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을 반포하고 농촌시장, 식품안전, 전자상거래 플래트홈과 인증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한 전문

관리사업을 포치했는데 농촌시장 전문 처리가 첫번째 관리에 들어섰다.

생산원천, 류통경로, 소비단말부터 착수하여 농촌의

‘짝퉁 식품’을 전면 다스리며 식품 명칭, 포장, 표지, 상표 등 똑 같거나 비슷한 식품을 중점적으로 검사하며 생산경영자들이 식품안전의 주체

책임을 엄격히 시달하도록 독촉하기로 했다.

농촌시장을 상대로 한 가짜저질 상품에 대한 집중

처리에서 정부 부문에서 포치, 실시하는 중점 타격과 밀접히 련결되였다는 것에 주목된다.

경동은 전국적으로 50만개 농촌가맹 편리점을 개설,

경동에서 상품을 제공하고 가게주인이 백분의 백의 무가짜를 승낙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토보에서는 브랜드상들이 공동으로 량질제품 대변인 행사를

발기하는 것으로 전자상거래에서의 ‘농촌진렬대 짝퉁 소멸’ 방안을 제정했다.

소비환경 개선에는 반드시 농촌소비환경 개선도 포함되며 소비진격을 추진하는 데는 반드시

농촌소비 진격도 포함되여 있다. 더 큰 규모, 더 풍부하고 더 다양한 ‘정품하향’ 으로 농촌시장의 ‘짝퉁상품’을 다스려 농촌소비 시장을 추진하고

농촌소비를 진격시키며 농촌경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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