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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서 광산 습격 사건 발생…중국인 2명 숨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20일 08:51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8일 중국 주재 콩고민주공화국 대사관은 현지시간 17일 아침, 콩고민주공화국 동북쪽에 위치한 이투리 주의 한 광산을 괴한들이 습격해 중국인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국망에 따르면 이투리 주 관계자는 “17일 아침, 수십 명의 괴한들이 맘바사 지역의 한 광산을 습격했다. 괴한들은 차량을 불태우고 귀중한 재물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직원 3명을 살해했고 그 중 두 명이 중국인”이라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후 콩코민주공화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당국에 콩고 군측이 현지 중국 교민 보호 및 사고 현장 인원 철수 업무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기타 광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국 직원은 이미 현장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콩고민주공화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콩고 유관 부서에 교섭을 제기해 유관 측이 깊이 있는 조사를 전개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며 현지 중국 교민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호해주기를 요구했다.

  이투리 주는 콩고 동북쪽에 위치해 있으면 오랜 기간 불법 무장활동이 성행해 왔다. 콩고민주공화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수차례 성명을 통해 중국 국민의 사고 지역 방문 금지 및 현지 인원의 빠른 철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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