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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진황도-항주 항로’ 4월 2일 개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20일 10:26
  매주 화, 목, 토요일 운행

  (흑룡강신문=하얼빈) 19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진황도-항주’ 항로가 오는 4월 2일부터 정식으로 새롭게 개통된다.

  료해에 따르면 매년 3월의 마지막 일요일부터 10월의 마지막 토요일까지 ‘여름 항공 시즌’에 속하는데 연길공항은 이달 31일부터 시작되는 ‘2019년 여름 항공 시즌’을 맞아 국내 중점 관광도시중 하나인 하북성 진황도시에 이르는 새항로를 개통함과 동시에 한때 중단됐던 ‘연길-항주’ 항로를 회복시킨 것이다.

  절강 장룡항공유한회사(Loong Air)가 운항을 책임진 이 항로는 매주 화, 목, 토요일에 한번씩 왕복 운행되는데 그중 ‘GJ8893 항로’는 13:00에 연길공항에서 출발하여 15:20에 진황도에 도착, 16:05에 연태에서 출발하여 17:55에 항주에 도착하며 ‘GJ8894 항로’는 19:45에 항주에서 출발하여 21:40에 진황도에 도착, 22:25에 진황도에서 출발하여 이튿날 새벽 00:40에 연길공항에 도착한다.

  새항로의 개통은 향후 연변의 관광문화와 경제무역 발전 속도를 일층 끌어올릴 전망이며 려객들은 연길조양천국제공항 매표처(0433-2237077)를 통해 관련 정보를 자문할 수 있다.

  /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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