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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대변인, 중국과 이딸리아 경제무역 실무협력 풍성한 발전을 이루었고 중국과 프랑스 쌍무 경제무역 협력도 부단히 심화되고 있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22일 00:00
상무부 고봉 대변인이 21일, 근년래 중국과 이딸리아 경제무역 실무협력은 풍성한 발전을 이루었고 중국과 프랑스 쌍무 경제무역 협력도 부단히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봉 대변인은, 현재 중국은 아시아에서 이딸리아의 첫 무역동반자이고 이딸리아의 세번째 수입 래원국이라고 소개했다. 이딸리아 또한 유럽동맹에서 중국의 다섯번째 무역동반자이자 다섯번째 직접 투자 래원국이다. 지난해 량국 쌍무무역액은 500억딸라를 돌파해 전해보다 9.1% 성장했다.

고봉 대변인은, 력사적으로 볼때 이딸리아는 비단의 길의 중요한 접점이였다며 이딸리아가 “비단의 길”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공동발전을 실현하고 관련 국가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봉 대변인은 또, 근년래 중국과 프랑스 쌍무무역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면서 상호투자 발전세도 량호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까지 량국 상호투자는 400억딸라를 넘었고, 프랑스의 농산품과 의약품, 화장품, 중고가 브랜드 의류 등 특색제품의 대중국 수출이 급성장했다. 올해 1월과 2월 쌍무 무역액은 106억딸라로 지난해 동기대비 19.4% 성장했고 그중 중국의 수입이 42.2% 늘어난것으로 집계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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