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과 이딸리아 마타렐라 대통령이 22일 로마에서 중국과 이딸리아 기업가 위원회와 중국-이딸리아 제3자 시장 협력론단, 중국 이딸리아 문화협력기제 회의 쌍방 대표들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이딸리아의 실무적협력 3대 기제성 회의가 처음으로 열린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쌍무 경제무역 협력을 추진하고 두나라 인민의 상호 료해와 두나라 친선을 증진하기 위한 두나라 공상 기업계 인사와 문화 예술계 인사들의 노력과 기여에 사의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이딸리아는 문명의 전승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이 역시 두나라가 서로 리해하고 친선을 영원히 간직할수 있는 근본이라고 표했다. 뿌리를 깊이 내려야 가지와 잎이 더 무성할수 있다. 나는 중국과 이딸리아 관계의 발전전망에 큰 신심을 가지고 있다. 중국과 이딸리아는 서로 존중하고 서로 신뢰하는 전략적 동반자이며, 두나라 사이에는 근본적인 리익충돌이 없다.
두나라는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서로 돌보고 쌍방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수 있는 튼튼한 정치적 토대를 가지고 있다. 근년래 중국과 이딸리아의 쌍무 무역은 평온한 발전을 가져오고 량방향 투자가 빠르게 성장하여 두나라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고 있다. 한편 두나라의 문화 교류는 다양하게 추진되여 중국과 서방 문화 교류 협력의 앞자리를 달리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이딸리아 수교 50주년인 래년에 두나라는 문화 관광의 해 행사를 서로 조직하며 제반 분야 협력도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각자의 분야에서 두나라 협력을 위해 더 많은 지혜와 힘을 이바지할것을 쌍방 대표들에게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딸리아 각계와 함께 두나라 관계를 추진하고 호혜 상생의 길에서 더 안정하게 발전하여 중국과 유럽의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 나아가 세계 발전과 번영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문명 고국인 이딸리아와 중국의 관계는 두터운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두나라의 전통적 친선과 경제무역 래왕, 문화 교류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다고 표했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새로운 정세에서 이딸리아 정부는 두나라 기업이 경제무역 투자 협력을 심화하고 두나라 문화계가 전방위적인 교류를 전개하는것을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두나라 경제무역협력을 새로운 수준에로 격상시키고 문화 비단의 길을 확대하여 두나라 인민을 위해 더 큰 복지를 마련하고, 당면 세계가 직면한 도전에 공동 대응하면서 두나라 관계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할것을 희망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이 상술한 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