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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개체군수 7마리에서 3000마리로 증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25일 09:26



따오기 개체군수 7마리에서 3000마리로

증가

사진은 섬서 양현 따오기생태원에서 찍은 따오기의 모습이다(3월 20일 찍음).

새 중에서 ‘동방의 보석’으로 불리우는 따오기는 일찍 중국, 일본, 로씨야, 조선 등 나라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여있었다. 20세기 중엽 이래

사냥, 생태파괴 등 원인으로 따오기는 멸종위기에 처했다. 1981년 5월 23일,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7마리의 야생 따오기가 섬서성

한중시 양현 경내에서 발견되였다. 그후 30여년간 날따라 보완된 보호체계하에 과학연구인원들은 선후로 따오기의 인공 사육과 번육, 우리에 가두어

기르는 따오기의 자연번육, 따오기 야생화 길들임과 방생 등 관건적 기술난제를 정복했다. 중국의 따오기 개체군수는 7마리에서 2600여마리로

발전했으며 세계 따오기 개체군수는 근 3000마리에 달했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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