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신화통신] 25일, 강소성 염성시 향수현 천가의공사의 ‘3·21’특대폭발사고 피해학교 10개 모두가 수업을 재개하였다.
3월 21일 향수현 천가의화학공업유한공사에 특대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 폭발충격파로 주변 수킬로메터 범위내의 가옥의 문틀이 파손되였다. 염성시정부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이번 폭발사고로 도합 10개 학교의 문틀과 창문이 정도 부동하게 파손되였다. 향수 교육부문에서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이번 폭발사고에서 100여명의 중소학생들이 문틀과 유리 파손으로 찰과상을 입었는데 주로는 경미한 상처였다.
향수현교육국 부국장 공염삼의 소개에 따르면 사고발생 후 관련 학교의 교원들은 즉각 학생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찰과상을 입은 학생들을 린근 의료기구에 수송하여 상처를 처치하도록 하였다. 교육국에서도 응급대응기제를 가동해 피해학교 교원들을 조직하여 교정을 정리하고 깨진 유리조각을 청리하게 하였으며 설치인원들을 집결해 파손된 교사를 복구하도록 하였다.
사고발생 후 향수현교육국은 도합 400여명의 인원을 조직한 동시에 굴착기,수송차 수십대를 동원하고 400여만원을 투입하여 건물 철거, 복구 및 도로, 교정 등 시설 보수에 사용하였으며 430개 책걸상을 추가 구입하여 학생들의 정상적인 수업을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