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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신강을 시찰하면서 신강의 대국을 좋은 방향으로 계속 추진해야한다고 강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26일 00: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최근 신강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신강사업에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론술과 당중앙의 신강관리 방략을 심층 학습하고 사회안정과 장기적이고 항구한 안전이라는 신강사업의 총적 목표의 정신적 실질을 전면 파악하며 법에 따른 신강 관리와 단결된 신강의 안정, 장기적인 신강 건설을 견지하고 사회 안정의 제반 사업을 실속있게 잘하며 장기적이고 항구한 안전에 영향주는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에 중시를 돌리고 장원한 견지에서 대책을 세우며 근본을 공고히하는 조치를 취하고 장기적인 안전추세를 마련하고 장기적인 관리의 업을 이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일부터 25일까지 왕양 정협주석은 선후하여 카쉬, 툼슈크, 일리, 우름치 등지를 다니며 기층과 일선에 심입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한편 여러차의 좌담회를 열고 관계측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였다.

왕양 정협주석은, 자치구 당위원회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단호히 관철, 시달하고 많은 사업을 했으며 중대한 단계적인 성과를 거둠으로써 신강 대국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정세가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했으며 여러민족 군중들의 취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여 신강사업의 총적 목표를 실현하는데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 전반 대국의 안정 유지에 적극 기여했다고 말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민심은 가장 큰 정치라고 말했다. 신강 사업의 총적 목표를 실현하는 근본은 민심을 응집하는데 있다. 안정유지 조치를 완비화하고 테로주의, 분렬주의, 극단주의세력에 대한 고압태세를 유지하며 경제사회 발전과 여러민족 인민의 생산생활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어야한다. 당의 민족정책을 정확히 집행하고 민족 분렬주의 세력을 단호히 반대하고 타격하는 한편 법에 따라 여러민족이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향유하도록 담보해야한다. 소수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보호하는데 중시를 돌리고 계속 민족단결을 공고히하고 발전시켜야한다.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종교 극단주의 사상을 단호히 반대하고 단속하며 법에 따라 교를 믿는 군중들의 정상적인 종교 수요를 담보하고 교를 믿는 군중들의 풍속을 존중해야한다. 같지 않은 성격의 모순과 문제를 정확히 처리하고 “단결-비평-단결”의 방식을 견지해 인민내부의 모순을 해결해야한다.

왕양 정협주석은, 신강의 빈곤해탈공략은 사회안정과 민족단결에 관계된다고 지적했다. 목표표준을 견지하고 “먹고 입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으며 의무교육과 기본의료, 주택안전을 담보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잘함으로써 빈곤해탈의 질을 담보해야한다. 산업 가난구제와 소비 가난구제를 꾸준히 견지하고 림업과일업, 관광업, 로동밀집형 산업발전을 힘써 추진함으로써 더 많은 빈곤인구가 안정적인 빈곤해탈을 실현하도록 이끌어야한다. 가난구제 사업을 빈곤해탈의 지혜와 뜻을 육성하는것과 결부시켜 빈곤인구의 빈곤해탈 내생 원동력을 자극해야한다.

왕양 정협주석은, 병퇀은 신강의 안정을 담보하는 주춧돌이라고말했다. 정세와 과업 발전 변화로 인한 새 도전을 깊이 인식하고 병퇀 개혁과 남으로의 발전에 관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 시달하며 중요 분야의 개혁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병퇀의 남으로 발전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전략적 포석을 최적화하고 군과 지방간의 융합을 심화하며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병퇀의 안정수호와 변방보호의 기본기능을 더 잘 리행해야한다. 신강사업의 총적목표를 실현하는데 더 잘 봉사해야한다.

조사연구기간 왕양 정협주석은 또 신강에 있는 전국정협위원 좌담회를 열고 자치구 관련 시와 주, 현 정협기관에 대한 지방정협사업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 서기인 진전국이 조사연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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