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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경찰측, 중국류학생 랍치사건 승용차 찾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26일 15:31
카나다 경찰측은 25일, 23일에 발생한 중국류학생 랍치사건에서 사용된 승용차를 이미 찾았다고 밝혔다.

토론토 요크구 경찰측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경찰은 민중이 제공한 단서에 따라 토론토시내에서 이 검은색 승용차를 찾았으며 그 당시 차에는 사람이 없었다.

한 중국 남성 류학생이 23일, 토론토 지역 머콤시의 한 아빠트 지하주차장에서 하차 시 세 복면한 사나이가 갑자기 나타나 그를 랍치하여 검은색 자동차에 싣고 사라졌다.

사건이 발생 후 토론토 주재 중국총령사관은 즉시 응급기제를 가동하여 한면으로는 카나다 경찰측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조속히 랍치당한 학생을 구조할 것을 경찰측에 촉구했으며 다른 한면으로는 학생 학무모와 련락을 취해 최대의 협조를 제공해주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3/26/c_112428149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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