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일전에 진행된 무순시뢰봉기념관 '영원한 공적--뢰봉정신 특집전람'이 광동성 동강종대기념관에서 전시되여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전람은 '빛나는 일생', '영원한 정신', '영원한 전승', '무순의 견지와 초월' 4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다. 풍부한 사진과 상세한 자료, 뢰봉동지의 평범하고 위대한 일생을 생동히 재현시키고 뢰봉정신의 풍부한 내함을 해독했으며 반세기이래 뢰봉학습 활동의 빛나는 력사과정과 주요성과를 전시했다. 이번 전람은 당지 사회각계 인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각 사회구역, 고등학교에서 분분히 조직하여 전시를 참관했다. 전람은 지금까지 만여명의 참관자들을 접대했다.
3월 19일 오전10시, 대령산 제3소학교 5학년 100여명의 학생들이 전람을 참관왔다. 무순시뢰봉기념관 해설원 장석의 아름다운 음색과 감정이 풍부한 해설은 참관하는 학생들에게 강렬한 공감과 적극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참관이 끝난후 학생들은 “정중하게 해설을 듣고나니 뢰봉의 사적을 더욱 깊이 료해했고 뢰봉정신의 씨앗으로 되여 일상 생활과 학습중 뢰봉정신을 실천에 옮기겠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진일보로 순회전람의 선전교육 효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무순시뢰봉기념관 사업인원들은 또 동관시 순회전시현장에서 광동동강종대기념관 동업들과 좌담을 진행하고 전시수단, 해설 선전, 뢰봉정신 해석 등 내용을 에워싸고 교류를 하면서 홍색자원의 우세를 발휘하여 선전과 교육의 기능을 발휘하는 방식과 방법을 치중해 탐색 토론했다.
이번 전람은 3월 1일부터 시작하여 4월말까지 전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