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무원이 27일 발표한 백서는 2018년 티베트 자치구의 GDP가 1959년에 비해 약 191배 성장했다고 했습니다.
백서는 60년의 분투를 거쳐 티베트 농목축업은 하늘에 의거하던 국면에서 완전히 벗어나 현대화 수준이 점점 향상되어 농업과 임업, 목축업, 어업의 증가치가 1959년의 인민폐로 1.28억원에서 2018년의 134.14억원으로 증가되었고 알곡 생산량은 1959년의 18.29만톤에서 2018년의 104.9만톤으로 증가되었으며 현대 공업도 무에서 유를 이루고 끊임없이 발전되어 공업 증가치가 1959년의 0.15억 원에서 2018년의 114.51억원으로 증가되었다고 했습니다.
백서는 또한 티베트 경제 총량도 거대한 도약을 가져와 2018년 티베트의 GDP는 인민폐로 1477.63억원에 달해 1959년의 1.74억원에 비해 191배 성장했다고 했습니다.
백서는 인프라 분야에서 과거 티베트에는 잘 된 도로 하나도 없었으나 현재는 도로와 철도, 항공을 중심으로 하는 종합입체교통망을 형성했다며 2018년말까지 티베트 도로 연장길이는 9.78만 킬로미터에 달하고 2006년에 티베트 철도 거르무-라싸 구간이 통차하면서 티베트에 철도가 없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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