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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프랑스 하원 의장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28일 10:41



  (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파리에서 프랑스 리샤르 페랑 하원의장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현재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정확한 방향을 따라 나아가고 있으며 더 긴밀하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과 프랑스의 두 위대한 민족은 인문과 사상교류를 밀접히해야 할 뿐만아니라 광범한 영역에서도 호혜협력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프랑스측과 전통영역의 협력을 심화하고 신흥 영역의 협력을 개척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세계 다원화를 추진하고 다자주의를 수호하는 입장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있다며 프랑스측과 함께 국제사무에서 소통과 협조를 밀접히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현 국제정세에서 불안정성과 불확정성이 뚜렷한 상황에서 중국과 유럽이 협력을 강화하는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유럽의 일체화를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습근평 주석은 입법기구간의 내왕은 중국과 프랑스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와 프랑스 국회 하원이 친선내왕을 전개하고 쌍방 정당과 지방, 문화예술 등 각계 각층의 교류를 강화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페랑 의장은 중국의 제1세대 지도자들은 프랑스와 소중한 역사 인연을 갖고있다며 이는 프랑스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 국회 하원은 양국 친선을 심화하고 각 영역의 친선교류 협력 전통을 계속 계승하고 발양해 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프랑스측은 중국측과 손잡고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유럽과 중국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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