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19차 회의가 28일 북경에서 열렸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제안위원회가 연구하고 제출한 전국정협 제13기 제2차회의 중점제안 제목과 감독방식을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40개 중점제안을 확정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인민정협에 있어서 제안사업은 전반적 국면에 관계되는 중요한 사업내용으로서 위원들이 직책을 리행하는 중요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건의를 제출하고 공동인식을 응집할데 대한 요구를 제안사업에 관철하고 제안을 통해 훌륭한 건의를 제출하고 당과 정부의 부문결책에 참고내용을 제공하며 제안취급을 통해 협상과 교류를 강화하고 상황설명, 해석, 공동의식을 달성하는 효과를 달성할수 있다.
회의는 전국정협 2019년 시찰과 고찰, 조사연구 배치사업을 심의하고 채택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조사연구를 참답게 전개하는것은 협상과 의정수준을 제고하는 전제와 토대라고 하면서, 조사연구의 방식과 방법을 개진하고 조사연구수준을 제고하며 실효성을 확보하고 문제를 연구하는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양 정협 주석은, 시찰과 고찰, 조사연구과정은 위원들이 자아교육과 자질, 응집력 제고를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표했다.
회의는 지방정협사업 조사연구상황에 관한 장경려, 류기보, 하유, 소홍 등 정협 부주석들의 회보를 청취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기존의 조사연구를 토대로 지방정협사업의 현황과 경험, 부딛친 곤난, 제출한 의견과 건의를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높은 수준의 연구성과를 형성하며 전국 지방 정협사업 경험교류회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올해는 새 중국창건 70주년이 되는해이자 인민정협 성립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인민정협사상 리정표적 의의를 갖는 한해라고 표하고, 올해 제반사업은 인민정협의 새로운 방위와 사명에 착안점을 두고 인민정협제도의 완비화를 추진하고 인민정협의 전문협상기구 역할을 발휘하는 면에서 새로운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