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원이 이른바 “채무 함정” 등 화제를 재차 거론한데 대해 외교부 경상 대변인은 28일, 미국의 부분적인 정객들이 중국을 비방하는 행위는 비도덕적이고 불공정한것이라며, 랭전 령합게임 사유를 버리고 객관적이고도 정확하게 중국을 바라보고 중국에 대한 날조와 비방을 중지할것을 관련 인원에게 촉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일전에 중국이 “채무 함정”을 묻어놓고 기업을 통해 간첩활동에 종사하거나 관련 과학기술회사가 위협을 조성하는데 대해 관련 국가들은 위험부담을 료해하고 자주적인 결정을 할것을 바란다고 표했다.

경상 대변인은 28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답했다. 경상 대변인은, 한 시기동안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중상 모략으로 중국을 공격하고 중국의 위협론을 떠들어대면서 중국의 발전 원조를 “채무 함정”으로 모독하고 있다고 표했다. 경상 대변인은 “전혀 없는” 죄명으로 중국 기업이 “간첩”활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하는 미국의 언행은 극히 비도덕적이고 또 불공정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상호 존중과 평등 호혜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발전도상나라들과 협력을 하고 있고, 능력 범위내에서 어떠한 정치조건도 부가하지 않는 지원을 하면서 현지의 경제사회발전과 민생 개선을 유력하게 추진하여 각측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관련 지역과 국가의 채무에서 차지하는 중국 협력 항목의 채무 비중은 매우 작다고 하면서, 그 어떤 나라도 중국과의 협력에서 이른바 “채무 함정”에 빠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경상 대변인은, 미국의 언행은 근본적으로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국이 의도적으로 중국을 모독하려는 행위는 성사되지 못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