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민주개혁 60주년을 기념하여 라싸시 군중문화체육센터에서 3월 28일 “공산당이 가져다준 생활의 단 맛”이라는 기념 야회를 가졌다.
야회에는 차이단줘마, 쟝양줘마 등 천3백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했다. 현장의 천5백여명의 관중과 텔레비죤을 통해 관람하는 여러 민족 군중들은 60년전의 고난과 해방을 회억하면서 새시대로 진입한 서장의 모습을 구가했다.
공연에 참가한 서장대학 의학원 1학년 녀학생 자시더지는, 선대들의 기여에 사의를 전하고나서, 이전에 자신과 같은 젊은 녀성들은 공부할 기회가 없었지만 지금 우리는 광활한 무대에서 자유롭게 꿈을 실현할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82세인 장족예술가 차이단줘마는, 서장은 이미 새시대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계속하여 새시대의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