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운명, 공동행동, 공동발전”을 주제로 한 박오아시아론단 2019년 년차회의가 29일 페막되였다. 나흘간 진행된 회의는 경제의제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기술 혁신과 보건, 교육, 문화, 언론 등 분야를 둘러싸고 50여차의 분론단을 진행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다각주의와 세계화를 지지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지도자와 기업계 대표들은 세계화와 자유무역, 다각주의에 대한 지지를 재언명하고 나서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할것을 호소했다.
박오아시아론단 리보동 비서장은, 회의 참가자들은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며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고 발전의 질을 추구하며 기술혁신과 절차혁신, 기제혁신, 관념혁신을 통해 경제발전을 추진하기로 합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리보동 비서장은 또, 글로벌 새 도전에 직면하여 아시아 각국은 일심협력하여 공동발전을 실현하고 평화발전의 대환경을 공동 수호하며 구역 일체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혁신발전 새 구도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리보동 비서장은 또, 박오아시아론단 년차회의는 비록 끝났지만 박오아시아론단의 사명은 끝나지 않았다며 올해 4월 마닐라에서 아시아지역과 유럽 등 기타 일부 지역의 기업가, 학자들이 필리핀 정부관원들과 대화를 진행할것이라고 말했다. 또 6월에는 청도에서 첫 박오아시아론단 세계건강보건 론단대회를 진행하고, 프랑스 협력동반자 요구에 따라 유럽에서 과학기술 혁신분야 론단과 싱크탱크분야 론단을 진행할것이라고 설명했다.
페막회에서 박오아시아론단은 유엔과 협력협의를 채택하고 2030년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