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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을 자아내고 있는 박오아시아론단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30일 00:00
박오아시아론단 2019년 년차회의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해남 박오에서 열렸다. 아시아 각국의 공동발전에 초점을 맞춘 이번 년차회의는 해외여론의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여러 나라 전문가들은, 주변 국가와 지역에 혜택을 준 중국의 발전은 대국의 책임 감당을 구현해주었고 지혜를 응집한 박오 아시아 론단은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 발전에 조력하게 될 것이라고 한결같이 표했다.

필리핀 안테네오대학의 중국문제 전문가 피트로는, 중국의 개혁개방 심화는 아시아와 세계에 있어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아시아 각국의 공동행동과 공동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중국의 주장은 매우 정확할 뿐만 아니라 중국이 국제 대국으로서의 책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케니아 경제학자이며 정부강습센터 경제학 강사인 만데라는, 세계는 중국의 강력한 발전동력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데라 경제학자는, 국제경제의 불투명성이 증가되고 무역보호주의가 대두하고 있는 배경에서 중국은 이번 박오아시아론단을 통하여 개혁개방 심화의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함으로써 중국과 아시아 경제 전망에 대한 전세계 투자자들의 신심을 북돋아주었다고 표했다.

인도 발전도상나라연구 및 정보시스템기구 고문인 바타챠지는, 지난 1년간 중국은 부분적 상품의 수입관세를 하향 조절하고 대외 직접투자를 강화하였으며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하면서 이런 조치들은 다각 경제무역을 수호하고 경제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구현해 준다고 말했다. 바타챠지 고문은, 국제사회는 중국의 개혁개방이 린국, 지역 나아가서 국제사회에 많은 혜택을 주게 됨을 날로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레이사이 태평양연구센터 호일산 수석고문은, 시장 개방에 주력하고 있는 중국의 조치는 찬상을 받을만 하다고 말했다. 호일산 수석고문은, 중국경제의 성장방안은 중국에서만 좋은 효과성을 볼 수 있는게 아니라 기타 국가의 발전도 이끌 수 있다고 표하고 국제경제 성장폭이 늦추어진 배경하에서 여러 나라는 경제발전모식의 전환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중국의 경험은 참고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까히라대학 교수이며 아시아 사무 전문가인 세흐는, 중국이 제출한 협력상생의 리념은 시종일관 아시아 국가 공동협력의 동력이라고 말했다. 세흐 전문가는, 세계의 지혜를 응집한 박오아시아론단은 투자와 경제협력 차원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더 많은 협력기회를 창조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일본 고베대학 황린 교수는, 아시아 각국 경제무역과 투자의 상호 의존도가 날로 제고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박오아시아론단에서 협력을 통하여 구역일체화 수준을 제고할 것을 주장했다고 하면서 이는 아시아가 세계경제 성장을 추진하는 작용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린 교수는, 아시아 방식의 국제경제 조률기제가 한층 더 형성된다면 국제사무 관리의 중요한 손잡이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까히라대학 금융과 경제학 교수인 아라는, 중국은 박오아시아론단에서 세계 개방경제 네트워크에 융합되려는 결심을 한층 더 명확히 제출했다고 하면서 이에 힘입어 밀도가 높고 번영하는 구역협력 실현을 위한 경로가 개척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아라 교수는, 세계 각국은 마땅히 손잡고 구역협력과 관리를 추진함으로써 경제왕래와 자유무역 장벽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 련방경제사무와 동력자원부 대외경제무역사 니크림 사장은, 근년래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경제정책을 실시하고 자체 시장을 확대, 개방하고 있는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트랄리아 애들레이드대학 아시아연구센터 쟈엔 교수는, 올해 박오아시아론단이 “공동운명, 공동행동, 공동발전”을 주제로 정한 것은 매우 적절하다고 표하고 정치, 경제, 사회 차원을 막론하고 세계 각국은 합의점을 모색하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서로를 리해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서 당면 세계경제 발전이 불투명성으로 충만되여 있는 정세하에서 이런 교량과 교류의 기회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로씨야 인민친선대학 올레게 부교수는, 올해의 박오아시아론단에서 중국은 재차 책임지는 대국의 이미지를 전시했다고 하면서 개방을 계속 확대하고 기타 나라와 대화를 진행하려는 중국의 명확한 립장은 세계 각국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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