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가통계국이 29일에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4사분기 영국상업투자가 3사분기 투자보다 0.9% 하락해 련속 4개 사분기째 하락세를 이어가고있다.
영국 국가통계국은, 이는 영국상업투자가 10년만에 최초로 련 4개 사분기째 하락한 셈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사분기 영국상업투자는 2017년 동기대비2.5% 하락했다.
영국 국가통계국은 투자 부진의 주요 원인은 영국의 “유럽동맹 탈퇴”와 그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이며 상업투자 완화는 “유럽동맹 탈퇴”가 주요 원인이라고 영국 중앙은행의 분석을 빌어 피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