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시간으로 3월 30일 저녁 8시 30부터 9시 30분까지 기간 2019년 “지구 한시간” 행사가 북경, 상해, 무한, 심수, 성도 등 지에서 “전등 끄기”행동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북경 올림픽대회 경기탑, 상해 동방명주, 무한 황학루, 심수 인력광장 등 지상 표지적 건물들이 경관등을 동시에 껐다.
“지구 한시간”행사는 세계자연기금회가 주도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보호 공익운동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우동은 이미 180개 나라와 지역 7000여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수억명의 지지를 받았다.
북경은 또, “자연과의 공생” 사진전과 영상전시 활동을 펼쳤다. 심수공원에서는 “자연과의 공생” 카니발이 열렸다. 무한 표지 건물인 황학루 “전등 끄기”의식에서는 현지 환경보호 사회단체와 대학교가 “국제 습지도시 건설” 창의를 공동 발기했다.
상해 외탄의 20곳 고층건물, 황포강의 유람선도 행사에 동참해 경관등을 껐다.
이외 생태시스템과 진귀한 야생동물 생존상태를 보여주는 텔레비죤 미니 다큐멘터리도 중국에서 상영됐다. 다큐멘터리는 2000여개 보호구에 설치된 적외선 사진기에 찍힌 진귀한 화면을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