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무순시공안국 구류소는 조보산 등 사회감독원을 초청해 집법감독활동을 벌임과 아울러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는 집법투명도를 높이고 양광집법을 실행해 구류인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확보하며 진일보로 인민군중들의 구류소사업에 대한 리해와 지지를 얻기 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무순시공안국 구류소는 그동안 독특한 집법관리사업을 통해 2015년에 '군중이 만족하는 경영'으로 평선되였고 소장인 주지국은 공안사업 30년 이래 3등공 8차례, 두차례의 무순시 '정법계통 선진개인', 2016년 공안부로부터 전국구류소 '3항중점사업' 선진개인, 2017년에 무순시 '경영뢰봉' 등 묵직한 영예를 받아안았다.
먼저 구류소 주지국 소장이 구류소의 구체 상황 및 주요 직책을 소개하고 근년 이래 얻은 성과 회보 및 사회감독원 초빙의 목적과 의의를 밝혔다. 또한 사회감독원들의 사업제도를 제정하고 감독원들이 자기의 직책과 권리를 충분히 료해한 기초 우에서 감독기능을 발휘해 감독사업중에서 발견한 문제를 제때에 정보 귀환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회의에서 구류소 주소장이 장준강 등 4명에게 '사회감독원' 초빙장을 발급했다.
초빙된 사회 감독원들은 주소장의 안내하에 구류소의 침실, 의료실, 모순화해실 등 장소들을 낱낱이 돌아보고 또한 부분 구류인원들과 직접 담화를 통해 구류소의 집법상황을 진일보로 상세히 료해했다.
이번 사회감독원초청 간담회를 통해 진일보로 구류소의 문명관리, 인성화집법모식을 전시하였고 향후 구류소의 창신관리사업을 전개해나가는 데 견실한 기초를 닦았다.
마감으로 회의에 참석한 부분 예술가들이 구류소사업이 더 잘 되기를 축원하는 의미에서 손수로 보귀한 필묵을 남기였다.
김경덕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