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무순시공안국 구류소 사회감독으로 집법 투명도 높인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29일 17:26



3월 27일, 무순시공안국 구류소는 조보산 등 사회감독원을 초청해 집법감독활동을 벌임과 아울러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는 집법투명도를 높이고 양광집법을 실행해 구류인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확보하며 진일보로 인민군중들의 구류소사업에 대한 리해와 지지를 얻기 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무순시공안국 구류소는 그동안 독특한 집법관리사업을 통해 2015년에 '군중이 만족하는 경영'으로 평선되였고 소장인 주지국은 공안사업 30년 이래 3등공 8차례, 두차례의 무순시 '정법계통 선진개인', 2016년 공안부로부터 전국구류소 '3항중점사업' 선진개인, 2017년에 무순시 '경영뢰봉' 등 묵직한 영예를 받아안았다.





먼저 구류소 주지국 소장이 구류소의 구체 상황 및 주요 직책을 소개하고 근년 이래 얻은 성과 회보 및 사회감독원 초빙의 목적과 의의를 밝혔다. 또한 사회감독원들의 사업제도를 제정하고 감독원들이 자기의 직책과 권리를 충분히 료해한 기초 우에서 감독기능을 발휘해 감독사업중에서 발견한 문제를 제때에 정보 귀환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회의에서 구류소 주소장이 장준강 등 4명에게 '사회감독원' 초빙장을 발급했다.





초빙된 사회 감독원들은 주소장의 안내하에 구류소의 침실, 의료실, 모순화해실 등 장소들을 낱낱이 돌아보고 또한 부분 구류인원들과 직접 담화를 통해 구류소의 집법상황을 진일보로 상세히 료해했다.












이번 사회감독원초청 간담회를 통해 진일보로 구류소의 문명관리, 인성화집법모식을 전시하였고 향후 구류소의 창신관리사업을 전개해나가는 데 견실한 기초를 닦았다.

마감으로 회의에 참석한 부분 예술가들이 구류소사업이 더 잘 되기를 축원하는 의미에서 손수로 보귀한 필묵을 남기였다.

김경덕 특약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