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 따르면 새로 편성된 중화인민공회국 장춘룡가공항세관이 당일 오전에 정식으로 간판을 올리고 설립되였다.
당중앙, 국무원의 기구개혁에 관한 결책배치에 따라 원래의 출입경검험검역관리 직책과 대오를 세관에 들여왔다. 중앙편제판공실과 세관총서에서는 장춘시의 전방위적인 개발개방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기 위해 장춘룡가공항세관의 설립을 정식으로 비준하고 장춘세관의 수직관리를 받도록 했다.
장춘룡가공항세관은 국가의 수출입경로의 감독관리기관으로서 장춘룡가공항통상구의 수출입 운수도구에 의탁하고 수출입화물 감독관리와 출입경인원 및 그들의 휴대한 짐에 대한 감독관리, 세금징수, 밀수감시, 통계, 검험검역 등 감독관리 사업을 책임졌다.
장춘룡가공항세관이 설립됨으로써 룡가공항통상구의 통관효률이 진일보로 제고되였고 통관원가가 낮아졌는바 룡가공항의 건설과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시키고 수출입기업과 출입경인원들에게 개혁의 배당을 더 많이 향수하게 할것이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