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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우수아동소설집》 출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01일 10:05



‘최현’컵 아동문학상 시상

23일,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에서 주최한 《2000년-2017년 중국조선족우수아동소설집》 출간식 및 세미나, 제3회 ‘최현’컵 아동문학

시상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아동문학연구회의 림철이 주필을 맡은 소설집은 편집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김만석, 김영, 박룡원, 박일호, 전춘식, 최동일, 허두남 등의

작품을 수록했다.

세미나에서 김만석이 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제3회 ‘최현’컵 아동문학상 평의조는 지난 1년간 연변인민출판사 《아동문학작품집》에 실린 작품과 연변교육출판사 《아동세계》 그리고

《중국조선족소년보 》 전문란에 실린 작품 총 50여편 가운데서 심사를 거쳐 정문준의 동화 ,

김송정의 동시 과 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에서는 2011년에 《2000년대 중국조선족 10인 동시집》을 편찬하고 2년 후에 《2000년대

중국조선족동화우화집》을 출간했다.

장향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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