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차이의 유래, 언어문자와 문화형성의 관계, 동서방문화차이, 부동한 문화에서 오는 사유방식의 차이 및 민족문화의 융합에 관한 길림시 유명 방송인 소천(본명 김영광)의 강단이 3월29일 길림조중에서 있었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길림조중에서 공동주최하고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협찬한 이번 강단에는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조약걸회장을 비롯한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길림시조선족여성협회, 길림시조선족아리랑합창단 및 조선족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정민부관장은 이번 강단은 본관의 공화국성립 70주년 맞이 계렬활동의 하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