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8 사전(沙田)축제가 3월 30일 홍콩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은 홍콩특별구정부가 주민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투입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동시에 광동-홍콩-마카오 빅베이 건설과정에 홍콩과 내지간 다차원 인문교류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은 홍콩 신계지역에서 발전이 가장 빠른 시가지입니다. 장기간의 발전을 거쳐 사전은 이미 어민과 농민들이 집거하던 작은 마을에서 약 70만 인구가 거주하는 쾌적한 곳이 되었습니다.
사전축제는 사전구가 4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대형 행사로 내외에 사전구의 발전과 특색을 소개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