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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외자 진입 금지 분야 축소 예고…리커창 “6월 말 리스트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02일 09:3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정부업무보고’는 외국인 투자 관련 네거티브리스트를 더욱 축소해 투자금지 이외 분야에서 외국인 투자를 확대한다고 했다”면서 “현재 상무부는 관련 부처와 함께 ‘시장 진입 네거티브리스트’ 축소 문제를 두고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각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네거티브리스트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른 시일 내 네거티브리스트 정보 공개 시스템을 개선하고 2019년 네거티브리스트는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는 2019 보아오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대외개방은 중국의 기본적인 정책 방향임을 강조하며 “지난 전국인민대회(전인대)에서 외국인투자법이 통과됨에 따라 외국 자본의 중국 시장 진입은 한층 완화될 것이고, 올해 6월 말까지 외국인 투자 관련 네거티브리스트를 수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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